빨갱이야 19세기 말쯤되면 그럭저럭 취향으로 인정받긴했지만 갤주님은 다른 문제점도 있었다.
1. 사람구실 제대로 못 받는 여성이며
2. 나라없는 폴란드인이며
3. 거기에 천대받는 유대계였다.
셋중 하나만 걸려도 인생 살기 참 팍팍한데 셋이 모두 걸림에도 자신이 아니라 사회를 갈아야한다고 외쳤다. 아, 그립습니다. 좌파공산주의.....
ps : 갤주님은 19세기 말 폴란드 독립운동을 비판하며 폴란드의 독립은 민족적 문제가 아니라 계급적 문제로 봐야하며 계급을 억압하는 채제 자체가 붕괴될때에만 가능하다고 보았다. (폴란드에서 가장 강력한 계층인 부르주아 계층이 폴란드 독립에 영 관심이 없었기 때문) 그리고 1차 세계대전에서 제국 셋이 동시에 고꾸라지며 예언이 증명 됨. ㄷㄷ
자신을 소수계라는 굴레에 가둬 수동적이었다면 그녀또한 전형적인 19세기 여성이 되었을 것. 행동했기에 아름다운 그녀...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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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큰 코는 전형적인 유대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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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언냐 이거 나만 불편한거야?
언론의 자유를 달라!
다만 로자는 거기에서 너무 나가서 민족주의 관점 자체를 부정해서, 폴란드가 독립 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생각한적은 있음. 지금 폴란드도 말할 것도 없고 공산 폴란드도 로자는 싫어했던 이유는 알법함.
그래도 죽을때까지 폴란드 사회민주당 간부였던거나 개량주의 논쟁 이후에는 폴란드에서 자주활동한걸 봐서는 그래도 폴란드 자체를 버리지는 못했던것같긴 함.
지금 관점에서 평가하면 로자의 민족 견해가 더 옳음. 당시의 반제국주의나 민족주의 정세를 고려하면 조금 과한 점은 있지만...
좌파당이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생각해라. 에당초 로자에 대한 반볼셰비키적 해석 자체는 파울 레비로부터 온거고, 그 이전까지는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레닌의 생각 = 로자의 생각이였음. 소위 스탈린주의도 독일 공산당의 해석을 그대로 이어 받은거임.
네놈은 그런 갤주님 보고도 개량주의를 하느냐...ㅉㅉㅉ
개혁이냐 혁명이냐는 개량주의가 헛소리라는 뜻으로 쓴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때 그런 개량주의 자체가 혁명동력을 파괴하는걸 우려해서 쓴 책임. 베른슈타인은 단기적으로 독일 사민당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거고 로자는 장기적인 세계혁명의 성공을 논했으니 정세의 판단이 필연적으로 다를수밖에 없음.
그리고 베른슈타인도 유대계고 가정환경은 개판이라서 환경으로만 따지면 베른슈타인도 만만찮음. 집안이 가난해서 학교 못보내겠다고 하자 교사가 집까지 찾아와서 "애는 공부를 더 시켜야해요!" 라고 부려서 겨우 몇년 더 다님.
그리고 갤주님의 '개혁VS혁명'의 결론또한 혁명이 답이다! 보다는 '사민당 노선에서 개혁과 혁명을 이분법하려는 놈들은 틀림 그건 다 하나임'에 가까움
그건 당연한 말이고, 그 말을 혁명 개량 이분법을 경계해야한다거나 혁명과 개량의 비중이 동등하다는 식으로 곡해해서는 안됨. 어떤 큰 전략과 이념 그리고 강령 하에서 움직일 것인가 하는건 당연히 혁명이기 때문임
베른슈타인 역시 혁명을 포기한게 아니라 오히려 둘의 비중이 동일하다고 본 쪽임.
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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