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정도 넓은 정치 스펙트럼을 가진(물론 명백한 반동은 제외하고) 다당제로 가는게 옳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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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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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우리 갤주님 오맞말ㄷㄷ
눼스티(keg015)2020-03-08 16:59
그것이 바로 볼셰비키의 주장
익명(49.161)2020-03-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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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셰비키도 다당제를 주창했음??
눼스티(keg015)2020-03-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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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셰비키는 일당제 아니였나요?
주작기(qhrmsrhy)2020-03-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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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제는 사태의 결과지 정책이 아님. 볼셰비키가 제시한 사회주의 정당들의 연립정부를 사회혁명당 좌파 빼고 모두 거부하고 백군측으로 넘어갔을 뿐.
익명(49.161)2020-03-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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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주작기(qhrmsrhy)2020-03-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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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정부에 여당이든 야당이든 참여하기 vs. 소비에트 정부에 총질하기 중 후자를 선택한 정당들 데리고 다당제 하는 방법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익명(49.161)2020-03-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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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질 안한 나밧은 왜 그래서 적색테러 했나요?
NRA(210.206)2020-03-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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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질 안한'이란 주장에는 의구심이 드는데. 극소수 아나키스트 지식인 집단들은 내전 기간 내내 이진영 저진영으로 옮겨다녔으므로 그들 자신 외에 거의 아무도 존재를 모르던 그 중 한 집단이 무슨 이유로 탄압받았는지 일일히 알 수 없지.
익명(49.161)2020-03-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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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라. 외국의 아나키스트들이 1920년경 중반에 아나키스트 탄압을 중단하라고 하니까 레닌이 대놓고 "걔들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 자칭 아나키스트라서 상관없거든요."라고 답변했는데. 볼린은 감옥에 갇혔을때 이건 협정위반이라고 항의하자 볼셰비키는 아예 대놓고 "이제 니들은 쓸모가 없거든요 ㅎㅎ"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그리고 극소수가 그짓거리했다고 전체를 족치는건 전형적인 부르주아 국가들이 사회주의를 탄압할때 쓰던 방책 아닌가.
NRA(210.206)2020-03-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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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행동으로 전체를 규정하지 않는 건 볼셰비키가 최상으로 보여준 덕목 중 하나인데. 콜차크의 정부에 사회혁명당이 참여하고 조지아의 멘셰비키가 볼셰비키와 소비에트 지지자들을 학살할때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 조직이 모스크바에서 활동할 수 있게 했던 건 누구였더라.
익명(49.161)2020-03-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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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노의 반란에 참여한 볼린이 그런 소리를 하는 건 더 황당하기도 하고.
익명(49.161)2020-03-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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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우크라이나 아나키스트들 왜 족쳤냐니까. 걔들이 언제 볼셰비키 권력을 부정하기라고 했나? 오히려 두번이나 통수맞고도 백군 타도를 위해 계속 합을 시도했던건 마적떼들 측인데? (아나키스트가 선통수쳤다고 주장할꺼면 구체적으로 최소 달 단위로 볼셰비키를 공격했거나 어딘가를 약탈했다는 증거가 있어야할것임)
NRA(210.206)2020-03-08 17:19
답글
그와 동시에 마흐노하고 볼린이 사이가 개판이었던건 아시나. 볼린은 정강주의 운동을 아나키즘 운동의 타락이라고 간주해서 서로 깠는데. 아예 아내하고 작당해서 일기장까지 훔치고 런할정도면 말 다했지.
NRA(210.206)2020-03-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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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키들 조차 단결된 운동을 하지 못한것인가ㅠㅠ
주작기(qhrmsrhy)2020-03-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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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무장 반란군 지도자들이 서로 말싸움하는 것까지 고려해줘서 따로 취급해줘야 하는구나. 그리고 소비에트 정부를 통수친건 마흐노지. 붉은 군대의 지휘에서 벗어나 군벌이 됐을 때 한 번, 데니킨과 싸우고 있는 소비에트 우크라이나와 붉은 군대의 철도와 도로 운송를 막았을 때 한 번.
익명(49.161)2020-03-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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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은 많은 석탄과 곡물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마흐노주의자들이 마리우폴에서 나가는 철도 분기를 차지한 후로, 그들은 다른 보급품과 교환하지 않고는 석탄과 곡물이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익명(49.161)2020-03-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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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일은 이것이다. 온 나라의 노동자와 농민에 의해 수립된 '국가 권력'을 거부하면서, 마흐노주의 지도부는 그 자신의 작은 반-해적 권력을 조직했다. 그리고 그 권력은 감히 우크라이나와 전 러시아의 소비에트 권력의 통행을 막고 있다. '
-트로츠키
익명(49.161)2020-03-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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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밧하고 우크라이나 혁명반역군도 구분못하면서 '무장집단끼리의 분쟁'이라고 하다니. 볼셰비키들의 지식선택은 어찌 이리도 편협하단말인가. 붉은 군대의 지휘에 복종하라고? 애초에 1919년 3월 '동맹'을 맺을때 독립된 지휘권을 보장할것, 군수물자를 보급할 것, 병사들의 자체선출에 간섭말것이 조건이었는데 왜 복종을 해야한단말인가? 그리고 철도와 운송차단은 데니킨 측 신문이 최초출처인데 그것을 인용함은 무슨 뜻인가?
NRA(1.254)2020-03-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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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가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니 데니킨이 우크라이나를 지배하는 것이 낫다. 데니킨은 계급투쟁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아나키스트들의 주장은 그것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 역시 트로츠키의 발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반혁명에 철저히 투항하고 굴복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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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우리 갤주님 오맞말ㄷㄷ
그것이 바로 볼셰비키의 주장
볼셰비키도 다당제를 주창했음??
볼셰비키는 일당제 아니였나요?
일당제는 사태의 결과지 정책이 아님. 볼셰비키가 제시한 사회주의 정당들의 연립정부를 사회혁명당 좌파 빼고 모두 거부하고 백군측으로 넘어갔을 뿐.
ㅇㅎ
소비에트 정부에 여당이든 야당이든 참여하기 vs. 소비에트 정부에 총질하기 중 후자를 선택한 정당들 데리고 다당제 하는 방법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총질 안한 나밧은 왜 그래서 적색테러 했나요?
'총질 안한'이란 주장에는 의구심이 드는데. 극소수 아나키스트 지식인 집단들은 내전 기간 내내 이진영 저진영으로 옮겨다녔으므로 그들 자신 외에 거의 아무도 존재를 모르던 그 중 한 집단이 무슨 이유로 탄압받았는지 일일히 알 수 없지.
극소수라. 외국의 아나키스트들이 1920년경 중반에 아나키스트 탄압을 중단하라고 하니까 레닌이 대놓고 "걔들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 자칭 아나키스트라서 상관없거든요."라고 답변했는데. 볼린은 감옥에 갇혔을때 이건 협정위반이라고 항의하자 볼셰비키는 아예 대놓고 "이제 니들은 쓸모가 없거든요 ㅎㅎ"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그리고 극소수가 그짓거리했다고 전체를 족치는건 전형적인 부르주아 국가들이 사회주의를 탄압할때 쓰던 방책 아닌가.
극소수의 행동으로 전체를 규정하지 않는 건 볼셰비키가 최상으로 보여준 덕목 중 하나인데. 콜차크의 정부에 사회혁명당이 참여하고 조지아의 멘셰비키가 볼셰비키와 소비에트 지지자들을 학살할때 멘셰비키와 사회혁명당 조직이 모스크바에서 활동할 수 있게 했던 건 누구였더라.
마흐노의 반란에 참여한 볼린이 그런 소리를 하는 건 더 황당하기도 하고.
아니 그래서 우크라이나 아나키스트들 왜 족쳤냐니까. 걔들이 언제 볼셰비키 권력을 부정하기라고 했나? 오히려 두번이나 통수맞고도 백군 타도를 위해 계속 합을 시도했던건 마적떼들 측인데? (아나키스트가 선통수쳤다고 주장할꺼면 구체적으로 최소 달 단위로 볼셰비키를 공격했거나 어딘가를 약탈했다는 증거가 있어야할것임)
그와 동시에 마흐노하고 볼린이 사이가 개판이었던건 아시나. 볼린은 정강주의 운동을 아나키즘 운동의 타락이라고 간주해서 서로 깠는데. 아예 아내하고 작당해서 일기장까지 훔치고 런할정도면 말 다했지.
안아키들 조차 단결된 운동을 하지 못한것인가ㅠㅠ
아하. 무장 반란군 지도자들이 서로 말싸움하는 것까지 고려해줘서 따로 취급해줘야 하는구나. 그리고 소비에트 정부를 통수친건 마흐노지. 붉은 군대의 지휘에서 벗어나 군벌이 됐을 때 한 번, 데니킨과 싸우고 있는 소비에트 우크라이나와 붉은 군대의 철도와 도로 운송를 막았을 때 한 번.
'마리우폴은 많은 석탄과 곡물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마흐노주의자들이 마리우폴에서 나가는 철도 분기를 차지한 후로, 그들은 다른 보급품과 교환하지 않고는 석탄과 곡물이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일어난 일은 이것이다. 온 나라의 노동자와 농민에 의해 수립된 '국가 권력'을 거부하면서, 마흐노주의 지도부는 그 자신의 작은 반-해적 권력을 조직했다. 그리고 그 권력은 감히 우크라이나와 전 러시아의 소비에트 권력의 통행을 막고 있다. ' -트로츠키
나밧하고 우크라이나 혁명반역군도 구분못하면서 '무장집단끼리의 분쟁'이라고 하다니. 볼셰비키들의 지식선택은 어찌 이리도 편협하단말인가. 붉은 군대의 지휘에 복종하라고? 애초에 1919년 3월 '동맹'을 맺을때 독립된 지휘권을 보장할것, 군수물자를 보급할 것, 병사들의 자체선출에 간섭말것이 조건이었는데 왜 복종을 해야한단말인가? 그리고 철도와 운송차단은 데니킨 측 신문이 최초출처인데 그것을 인용함은 무슨 뜻인가?
"아나키스트가 우크라이나를 장악하니 데니킨이 우크라이나를 지배하는 것이 낫다. 데니킨은 계급투쟁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아나키스트들의 주장은 그것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 역시 트로츠키의 발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반혁명에 철저히 투항하고 굴복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해주는 것이다.
게다가 모두가 정치에 참여할수도, 강제할수도 없지. 그래서 일베도 깠지.
아씨 뭔소린가 했네
맞음. 그래서 나도 일당제 주장자는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