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인데 당시 운동권끼리 미팅이 좀 있었다 함 거기서 본 연하 남자애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었는지 별 시덥지않은걸로 자꾸 만나자 했다 함. (대동제 너희학교로 왔다, 연애인 자살 슬프다 술한잔하자 등 ㄹㅇ 시덥지않은거)
처음에는 관심은 없었으나 재밌는 놈이었기에 항상 꼭 눈치없는척 친구 데려가서 술마셨다함.
이후에 FTA때 막 심해지던 집회에서 만났는데 이 놈이 "야! **누나! 내가 여기 뚫으면 우리 사귀는거다!"하고 소리지르고선 전경들한테 뛰어들어갔다 함. 그걸 들은 금속노조 아저씨들이 환호하면서 그놈이랑 같이 경찰벽에 뛰어들어서 진짜 뚫어버림.
결국 둘이서 사귀었는데 그 선배는 진보신당가고 남자는 민노당에 남아서 그대로 깨져버렸다 함.
처음에는 관심은 없었으나 재밌는 놈이었기에 항상 꼭 눈치없는척 친구 데려가서 술마셨다함.
이후에 FTA때 막 심해지던 집회에서 만났는데 이 놈이 "야! **누나! 내가 여기 뚫으면 우리 사귀는거다!"하고 소리지르고선 전경들한테 뛰어들어갔다 함. 그걸 들은 금속노조 아저씨들이 환호하면서 그놈이랑 같이 경찰벽에 뛰어들어서 진짜 뚫어버림.
결국 둘이서 사귀었는데 그 선배는 진보신당가고 남자는 민노당에 남아서 그대로 깨져버렸다 함.
ㅋㅋㅋㅋㅋ 저돌적이노
결말도 운동권적
이것이 사회주의 로맨티시즘인가?
남자는 이후 변호사합격 후 변절한뒤 자한당 지지자가 되었고 그 선배는 노동당까지 계속갔다가 현재 사회복지사하고있음. 둘다 결혼 못함. 운동권연애는 특히 뒷맛이 씁쓸하니 하지말것
둘 다 ‘빨간당’을 지지하누 ㄷㄷ
뉴라이트 엔딩;
끔-찍
결말이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말개웃기네 현실고증ㅅㅌㅊ
고증이아니라 현실이야. 존나슬프네..
그 후일담 댓글 안보고 썼는데 변호사 합격후 자한당 뭔데.... 아이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