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담론의 비현실성도, 정치가들의 잘못 자체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정서라는것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터키는 아타튀르크의 혁명하에 국민 대부분이 문자도 모르고 무함마드 왈 어쩌구나 외우고 살다가, 비로소 유럽이라는 운명공동체의 일원으로 편입되는데 성공했는데도 끝내 반동적 이슬람사상을 박멸하지 못했죠
반면에 한국은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이후엔 진짜 세상물정을 하나도 모르는 박사모 할아버지가 아닌이상 조선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죠
이것은 물질발전이 공동체의 사상적 흐름을 완전히 바꿀 수 없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역사를 볼때 참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전쟁이 발생했었단걸 배우곤 하지만, 어쨌든 그 전쟁들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기에 수행될 수 있었단걸 잊어버리곤 합니다
저는 우리 세대의 사상적 반동화를 나타내는 단어 하나가 바로 '인지부조화'라고 봅니다
북한과 중국과 전쟁을 할것을 주장하지만, 그 누구도 총대를 매고싶지 않아하는건 괜히 그런걸까요?
우리 세대는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직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필요가 없어질수록 한없이 이기적으로 변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애초에 우리나라엔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재벌일가 사람들 빼고 있기는 한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최근의 루쉰 선생의 아큐정전을 인상깊게 읽었는데... 과거 청나라나 현재 우리나라나 열등감 그 자체에 함몰되서 사는 사람들이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비관을 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홍콩 범죄인 인도 시위에서 혐성국 깃발을 들고 나와서 빅토리아 씨발년한테 용비어천가를 써바친 불쌍한 인간들이 지금 어떻게됐는지 보십시오, 정작 영국 본토에선 관심이나 준답니까?
역사는 두번 반복된다, 한번은 비극으로, 한번은 희극으로
선생님 좌파로서 할카스라는 용어는 사용을 자제해주십시오
할카스는 하층계급 여성 비하라
앗...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