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는 국가아래에 양반들이 지주역활을 했다고 들었으니 아시아적 봉건제, 대충 조선 후반기쯤 땅의 사적소유가 점점 인정되고 상인들이 성장하고있던 전자본주의 생산관계가 존재했다고 대충 이해하면됨?
댓글 13
반봉건
북한산병뚜껑(minjungdang171015)2021-03-08 22:10
백남운의 고전 <조선사회경제사>부터 이영훈(!)의 연구까지 다양한 자료가 있지만 조선시대 이전의 소유관계에 대해서는 사실 사료가 별로 없음...
익명(211.197)2021-03-08 22:11
답글
마르크스가 아시아적 생산관계라는 개념을 만든건 원시공산제-노예제-봉건제-자본주의라는 자신의 분석이 유물론적 역사분석이라는 기본개념 제외하면 유럽에만 적용되는 것이고 다른 사회에는 다른 개념이 필요하다는 뜻임. 노예제 사회나 봉건사회라는 개념을 비유럽에 적용하는 것은 조심성이 필요함.
익명(211.197)2021-03-08 22:14
답글
그럼 조선후기 반봉건 그 이전은 봉건?
서양의 봉건제-귀족이 오히려 한국은 노예와같이 고려시대에 존재했다고 알아서 헷갈리누. 물론 억지로 끼워맞추는건데 마르크스가 유럽사회에 대해서는 많이써놧는데 내가 고전 한국사회에대해서는 지식이 부족해서 대충 어느단계에 상응하는지 알면 이해에 도움될까싶어서
익명(anticapitalist)2021-03-08 22:19
답글
동유럽의 농노제가 서유럽의 농노제와 같은 것인지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을 정도로 한 사회의 개념을 다른 사회에 끼워맞추는건 별로 생산적이지 않다는게 내 생각임...물론 솔거노비의 지주 직영지 경작과 고대 유럽 노예제의 유사성이나 외거노비의 농노제와의 유사성, 유럽에도 있던 소작농이나 자작농처럼 비교해서 단서를 얻는건 가능
익명(211.197)2021-03-08 22:23
답글
맞는말임. 대충 어느시기에 어느정도의 생산수단발전을 이루어냈는지, 한국에서는 어떤식으로 발전해서 무슨 형태를 띄었는지 궁금했음. 엥겔스가 안그래도 유럽에서의 형태와 세계의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와 다르다고 듀링 까더라구 근데 유사성이있는것 자체로 놓고봐도 대단한것같음
익명(anticapitalist)2021-03-08 22:35
전용덕 교수의 저서 읽으쉴?
Koenigsberg(countryroad456)2021-03-08 22:14
답글
ㄱㅅ 읽을도서에 넣었음
익명(anticapitalist)2021-03-08 22:20
답글
앗 드립인데 그양반 자유지상주의자임 ㅎㅎ ㅋㅋ ㅈㅅ
Koenigsberg(countryroad456)2021-03-08 22:22
답글
이영훈도 경제사 파려면 읽어야 하는데 오스트리아학파 정도야 ㅋㅋㅋㅋㅋ
익명(211.197)2021-03-08 22:25
답글
아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신분제와 자본주의 이전 사회 ㅊㅊ
Koenigsberg(countryroad456)2021-03-08 22:28
"우리가 지금 원시공산제나 노예제, 자본제와 구별되는 것으로서의 봉건제를 발할 때, 그것은 결코 그러한 '분권적 정치체제'(일본 막번이나 주나라, 중세 유럽 등)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농노제를 포함한 '''예속농민제'''로서의 생산양식, 그러한 사회구성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노예제가 일부의 지역에서만 지배적이었음에 비해서, 이러한 봉건제는 문명이 발달한 모든 지역에 공통적으로 존재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정치체제로서의 봉건제와 생산양식으로서의 봉건제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 채만수, 노동자교양경제학 5판, 27페이지.
익명(125.191)2021-03-08 22:32
답글
ㅇㅎ 봉건적생산양식은 생산수단 발전의따른 모든 사회에서 존재했지만 그것의 정치적 형태는 지역마다 다른 형태를 띄웠다고 보면 되겠네 ㄱㅅ 유사성이여기있었구만 이것두 읽어봐야겠음
반봉건
백남운의 고전 <조선사회경제사>부터 이영훈(!)의 연구까지 다양한 자료가 있지만 조선시대 이전의 소유관계에 대해서는 사실 사료가 별로 없음...
마르크스가 아시아적 생산관계라는 개념을 만든건 원시공산제-노예제-봉건제-자본주의라는 자신의 분석이 유물론적 역사분석이라는 기본개념 제외하면 유럽에만 적용되는 것이고 다른 사회에는 다른 개념이 필요하다는 뜻임. 노예제 사회나 봉건사회라는 개념을 비유럽에 적용하는 것은 조심성이 필요함.
그럼 조선후기 반봉건 그 이전은 봉건? 서양의 봉건제-귀족이 오히려 한국은 노예와같이 고려시대에 존재했다고 알아서 헷갈리누. 물론 억지로 끼워맞추는건데 마르크스가 유럽사회에 대해서는 많이써놧는데 내가 고전 한국사회에대해서는 지식이 부족해서 대충 어느단계에 상응하는지 알면 이해에 도움될까싶어서
동유럽의 농노제가 서유럽의 농노제와 같은 것인지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을 정도로 한 사회의 개념을 다른 사회에 끼워맞추는건 별로 생산적이지 않다는게 내 생각임...물론 솔거노비의 지주 직영지 경작과 고대 유럽 노예제의 유사성이나 외거노비의 농노제와의 유사성, 유럽에도 있던 소작농이나 자작농처럼 비교해서 단서를 얻는건 가능
맞는말임. 대충 어느시기에 어느정도의 생산수단발전을 이루어냈는지, 한국에서는 어떤식으로 발전해서 무슨 형태를 띄었는지 궁금했음. 엥겔스가 안그래도 유럽에서의 형태와 세계의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와 다르다고 듀링 까더라구 근데 유사성이있는것 자체로 놓고봐도 대단한것같음
전용덕 교수의 저서 읽으쉴?
ㄱㅅ 읽을도서에 넣었음
앗 드립인데 그양반 자유지상주의자임 ㅎㅎ ㅋㅋ ㅈㅅ
이영훈도 경제사 파려면 읽어야 하는데 오스트리아학파 정도야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신분제와 자본주의 이전 사회 ㅊㅊ
"우리가 지금 원시공산제나 노예제, 자본제와 구별되는 것으로서의 봉건제를 발할 때, 그것은 결코 그러한 '분권적 정치체제'(일본 막번이나 주나라, 중세 유럽 등)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농노제를 포함한 '''예속농민제'''로서의 생산양식, 그러한 사회구성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노예제가 일부의 지역에서만 지배적이었음에 비해서, 이러한 봉건제는 문명이 발달한 모든 지역에 공통적으로 존재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정치체제로서의 봉건제와 생산양식으로서의 봉건제를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 채만수, 노동자교양경제학 5판, 27페이지.
ㅇㅎ 봉건적생산양식은 생산수단 발전의따른 모든 사회에서 존재했지만 그것의 정치적 형태는 지역마다 다른 형태를 띄웠다고 보면 되겠네 ㄱㅅ 유사성이여기있었구만 이것두 읽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