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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으로 끝까지 본 이세게물이 고양이의 보은이긴한데 이세계물의 공통점은 대부분 뭐든 개인 차원에서 끝남.


주인공의 능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건 전개의 문제지 주재에 대해서는 별로 영향을 안끼치니까.


즉 얘들이 원하는건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능력 부각임. 즉 채제의 문제따위는 아무래도 좋음.


이런 애들의 특징이 뭔가 긍정적인게 있으면 자신도 거기에 포함된다고 보고 부정적인건 다른 이의 문제로 넘겨버림.



즉 대표적으로 민주주의의 지적이 있는데 왜냐하면 자신들이 아는게 딱 그 수준이고 과거에 대해서 아는게 그정도니까.


이런 방식이다보니까 얘들은 민주주의를 왜 해야하는지를 모름. 그냥 뭔가 좋아보이니까(작가도 모를껄) 그냥 이러라고 하는거지.


이렇다보니까 얘들은 현존하는 모순의 자각은 물론이고 해결 의지도 없음. 이런건 딱 하면 사라지는거지.


근데 엿같은건 이렇게 막 쓰는 소설이 한국이고 일본이고 엄청 팔린다는거. 엿-같-다. 


나도 이세계에 가서 돌격소총 수백개 들고 '지슈카식' 혁명하는 이야기나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