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지주의/보수우파들 이론 검토하면 할 수록 현대 민주정을 부정하는 집단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냐면 근본적으로 완전한 시장국가를 위해서라면 필연적으로 그에 반대하는 대중과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임. 시장 국가의 종착지가 대중에게 친화적이지는 않은지라.
이건 극좌에도 어느정도 해당되는 부분이지만 기본적으로 친 대중적인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종착지 역시 대중을 위한 유토피아라서 (사회주의건 아니키스트건) 대중 자체가 반대 할 이유가 이론 상으로는 없긴 함. 대중들에게 권력을 쥐어주고 모두 평등하겠다고 만드는데 거기에 반대할 이유가? 그 때문에 반대자 = 대중이 아니라 반동라는 논리가 성립되어서 끔직한 일을 자행했지만 ㅇㅇ.
그 때문에 신보수주의/자지주의자들은 직접 민주정보다는 엘리트를 통해 '관리' 할 수 있는 대의 민주제를 훨씬 더 선호하고, 더 나아가서 아에 시장의 자유를 강조하는 '철인'을 꿈꾸는 쪽으로 나아감.
이 문제는 사실 '유토피아를 향하는 과정에서 그걸 유토피아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할거냐?'라는 지극히 고전적인 질문이고, 아나키스트와 사회주의자들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완전한 유토피아를 제시함으로써 이 문제를 '회피'하지만, 자지나 신보수는 아에 이 문제를 대놓고 때려잡는다는 결론을 내린거 뿐임.
그래서 리버테리안들이 싫은거고
자지갤 피셜 사회적 자유를 최대한 추구라는데
말로만
19세기 민족주의 시대에나 먹힐 개소리지. 현대 국가에서 사회의 자유라면 현대 시민국가의 정체성을 부정하겠다는건데.
구라가 아니고 하에에크나 호세 등의 소위 리버테리안 철학자들의 결론이 어떻게 나아가는지 생각하면 적정 선에서 멈추지 않는 (리버럴화)가 아닌 이상은 결국 사회적 자유에 대해서는 말로만 긍정하고 실제로는 부정하는 스탠드를 취하게 됨. 볼셰비키랑 유사하다고 보면 될듯.
하긴 미제스 코리아 번역하는게 쟤들 갤럼이니
실제로 자지주의자들이 지지하는 정당을 봐라, 전부 보수우파 공화당/자한당 아니냐? 개들에게 대처에 대해서 물어봐라. 긍정이 대부분이지.
쟤들 관심 지칼 수준아님? 걔가 자한당 지지한다는 소린 못들어봤는데
개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민주당이나 정의당보다 자한들을 그나마 '차악'으로 어김.
ㅇㅎ
즉 적어도 사회적 자유보다 경제의 자유를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미.
음
적어도 사회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중에서 골라라 하면 주저없이 후자를 고를 애들이고, 이 충돌이 더 심하면 아에 사회적 자유는 언어로만 남는거
이게 왜자꾸 유태인이 10억명을 제외하고 전부 학살하려든다는 네오나치 음모론이 떠오르지
흠... 내 말에 근거가 부족해서? 근데 나의 경우는 보수 사이트들 돌아보면서 느낀 점을 쓰는거라서 딱히 이걸 근거 들어서 설명 할 수가 없다. 니가 직접 그런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봐야함.
음.....알았어 솔직히 인터넷 윽과들이 저런 스텐스다란건 잘알고 있지만서도 저럴까 싶어서
나도 실제로 저런 사람과 대화하면 저런 스탠드를 노골적으로 취할지는 모르겠음. 생각보다 온건 할 수도 있겠지. 근데 일단 보이는게 그거 뿐이라서 그럼.
ㅇㅎ
철인정치은 고양이 목욕시키기와 같다. 고양이 구하는게 가장 어렵다.
차라리 안캡은 그걸 알고 정부를 포기하면서 완전한 공상으로 갔지만, 재들은 그냥 철인정치만 꿈을 꿀듯. 극좌 독재자들도 집권 전에는 철인정치는 생각을 대부분 안했다는 점에서 애들이 더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