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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을 읽는사람마다 아마포와 저고리 얘기가 아니라 뜨끈한 국밥과 누비 솜옷의 비유를 봤겠지..

그랬다면 사회주의가 아니라 단어에서부터 든든하게 차오르는 국밥주의가 탄생했을텐데..

참으로 아쉬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