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주의는 우리 희망속에만 존재하는것이었고, 사실 하방운동 꼬라지처럼 비전문가 다수는 아무가치가 없는거였다면? 사실 의사는 똑똑한 소수만 가능한 직종이었고 미국식 보험제도가 옳은거였다면? 사실 CNT는 스탈린주의의 통수없이도 프랑코한테 대가리가 터졌을거라면? 사실 군대고 관료조직이고 전문직종이고 소수 유능한 인재들이 주도하고 그들만 밥값하는게 가능한거였다면? 상상만해도 무섭다
댓글 29
음.. 미국식 의료체계는 아무리봐도 아님. 그건 진짜 실패작임. 다른건 몰라도
익명(122.38)2020-03-12 22:46:00
답글
반대로 입있는 의사들이 전부 머한 의료수가체제는 의사 열정페이라고 비판하는건(의사들의 평균도아니고 최빈수준의 의사들도 국민 중위수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입을번다는걸 감안하더라도)뭔가 주목해볼만한 이유는 있다는거겠지
코뮌정보전사(2854ff)2020-03-12 22:49:00
답글
음... 의사 수입을 생각하면 좀 무책임하지만 그정도 열정페이는 감수하라 이거야! 라고 하고 싶음. 아에 못산다면 모를까 그래도 잘먹고 잘살면서.....
익명(122.38)2020-03-12 22:50:00
답글
그니까 우리주장대로 그런 특수 전문직이 누구나 교육을 받으면 가능한직종이고, 그들이 의사가된건 사회적 배경과 가정사정, 혹은 교육 인프라덕에 먼저 나갈수 있는 직종이라면 그말이 백번맞는데, 반대로 있는집에서 배워서 그들사이의 경쟁을뚫고, 초인적 능력이 존재하는 이들만 가능한 직종이었다면 걔내말이 맞게된단거지.
코뮌정보전사(2854ff)2020-03-12 2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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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의협회장님같은 모습을 봤을때 능지의 종류란게 여러가지인건 확실해서 내가말하는 최악이 맞지는 않겠지만서도...
코뮌정보전사(2854ff)2020-03-12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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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건 좀 무리수인듯. 지금의 경쟁은 어디까지나 더 똑똑한 놈들을 받아드려 분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지, 아에 사람마다 지능 수준이 달라서 교육을 받아도 불가능하다는건 비과학적인 인종주의 내지 차별에 가깝지. 아에 의욕이 없거나 중장년이면 모를까, 대부분 청년/소년이면 의사 교육을 시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지는 몰라도 잘 수행할듯.
익명(122.38)2020-03-12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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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라면 과거의 세습에 기반한 운영은 존나 비효율적으로 굴러갔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지금은 아니여도 그냥저냥 굴리기는 했음.
익명(122.38)2020-03-12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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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딱히 그런 직종 아니야. 내가 알아.
익명(49.161)2020-03-12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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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말로 유능한 평민대신 어떤귀족이라도 교육 독점하고 제왕학 배우면 평타는 쳤다는점에서 태생적 능지의 차이는 교육으로 커버된다는 증명아니냐.
그거랑별개로 현대교육이야 시험점수보다 학생들의 제각이 가진 독창성과 차별화된 능력을 발달시키는걸 주안점으로 두니 좀 다른얘기긴한데
코뮌정보전사(2854ff)2020-03-12 2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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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를 교육으로 커버 할 수 있다는 말이야 말로 엘리트 만능주의를 반박할 증거이지.
익명(122.38)2020-03-12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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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걸믿기어 좌파아니겠너. 그냥 예전부터 품던 두려운 내용이라서 써본겨
코뮌정보전사(2854ff)2020-03-12 23:19:00
참고로 비슷하게 리버테리안에 대해서도 그런 감정을 느낀다. 실제로 자유시장이 존나 맞다면? 그러면 딱 세상은 우생학과 나치가 진실인 것과 동급으로 끔찍하게 재조정 될거 같음.
익명(122.38)2020-03-12 22:47:00
그래서 그 엘리트들끼리만 지지고 볶고 살면 잘 돌아가겠노?
익명(49.161)2020-03-12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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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그엘리트들 없이 아무것도 안되면 우리쪽 논거도 깨지는건데
코뮌정보전사(2854ff)2020-03-12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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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엘리트 새끼들도 통치할 대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익명(122.38)2020-03-12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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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존재가치가 권력의 근원이자 소비자로서만 기능하는 종류라면 그건 최악이자너
코뮌정보전사(2854ff)2020-03-12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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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이자 공급자이지. 설사 엘리트를 대체 못한다고 가정을 해도 (어떤 사회건 엘리트가 필요하다) 엘리트가 아에 특수한 인간들이 아닌 이상은 근본적으로 엘리트 만능주의는 이루어 질 수 없음. 이러면 아나키즘은 불가능해도, 사회주의나 사민주의 정도는 충분히 가능이지.
음.. 미국식 의료체계는 아무리봐도 아님. 그건 진짜 실패작임. 다른건 몰라도
반대로 입있는 의사들이 전부 머한 의료수가체제는 의사 열정페이라고 비판하는건(의사들의 평균도아니고 최빈수준의 의사들도 국민 중위수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입을번다는걸 감안하더라도)뭔가 주목해볼만한 이유는 있다는거겠지
음... 의사 수입을 생각하면 좀 무책임하지만 그정도 열정페이는 감수하라 이거야! 라고 하고 싶음. 아에 못산다면 모를까 그래도 잘먹고 잘살면서.....
그니까 우리주장대로 그런 특수 전문직이 누구나 교육을 받으면 가능한직종이고, 그들이 의사가된건 사회적 배경과 가정사정, 혹은 교육 인프라덕에 먼저 나갈수 있는 직종이라면 그말이 백번맞는데, 반대로 있는집에서 배워서 그들사이의 경쟁을뚫고, 초인적 능력이 존재하는 이들만 가능한 직종이었다면 걔내말이 맞게된단거지.
물론 의협회장님같은 모습을 봤을때 능지의 종류란게 여러가지인건 확실해서 내가말하는 최악이 맞지는 않겠지만서도...
어.... 그건 좀 무리수인듯. 지금의 경쟁은 어디까지나 더 똑똑한 놈들을 받아드려 분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지, 아에 사람마다 지능 수준이 달라서 교육을 받아도 불가능하다는건 비과학적인 인종주의 내지 차별에 가깝지. 아에 의욕이 없거나 중장년이면 모를까, 대부분 청년/소년이면 의사 교육을 시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지는 몰라도 잘 수행할듯.
니 말대로라면 과거의 세습에 기반한 운영은 존나 비효율적으로 굴러갔어야 했는데, 실제로는 지금은 아니여도 그냥저냥 굴리기는 했음.
의사는 딱히 그런 직종 아니야. 내가 알아.
그거야말로 유능한 평민대신 어떤귀족이라도 교육 독점하고 제왕학 배우면 평타는 쳤다는점에서 태생적 능지의 차이는 교육으로 커버된다는 증명아니냐. 그거랑별개로 현대교육이야 시험점수보다 학생들의 제각이 가진 독창성과 차별화된 능력을 발달시키는걸 주안점으로 두니 좀 다른얘기긴한데
능지를 교육으로 커버 할 수 있다는 말이야 말로 엘리트 만능주의를 반박할 증거이지.
나도 그걸믿기어 좌파아니겠너. 그냥 예전부터 품던 두려운 내용이라서 써본겨
참고로 비슷하게 리버테리안에 대해서도 그런 감정을 느낀다. 실제로 자유시장이 존나 맞다면? 그러면 딱 세상은 우생학과 나치가 진실인 것과 동급으로 끔찍하게 재조정 될거 같음.
그래서 그 엘리트들끼리만 지지고 볶고 살면 잘 돌아가겠노?
반대로 그엘리트들 없이 아무것도 안되면 우리쪽 논거도 깨지는건데
반대로 엘리트 새끼들도 통치할 대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음.
대중의 존재가치가 권력의 근원이자 소비자로서만 기능하는 종류라면 그건 최악이자너
소비자이자 공급자이지. 설사 엘리트를 대체 못한다고 가정을 해도 (어떤 사회건 엘리트가 필요하다) 엘리트가 아에 특수한 인간들이 아닌 이상은 근본적으로 엘리트 만능주의는 이루어 질 수 없음. 이러면 아나키즘은 불가능해도, 사회주의나 사민주의 정도는 충분히 가능이지.
킹치만 엘리트가 필연적 존재라서 우리들과 차별화되는게 당연하다면 필요에따른 분배의 논거가 약해지는걸...
ㅇㅇ 필요에 따른 분배 논거가 약해져서 공산주의나 아나키즘은 불가능해짐. 하지만 적절한 사회주의(능력에 따른 분배)까지는 어떻게든 되겠지.
? 엘리트의 존재로 인해 필요에 따른 분배의 근거가 왜 약해짐?
차별화된 계층이 우린 아랫것들보다 더 나은 대접받는게 당연하다고 믿는다면, 얘내없이 사회가 안돌아간다는 가정하에선 대접해줘야하자너. 걔내가 대체 가능하다면 몰라도
아인 랜드야 자라 - dc App
구글 엔지니어나 나사 물리학자 정도 되는 양반들이 할 수 있는거랑 편붕이들이랑 할 수 있는게 다르기야 하겠지 근데 그정도로 고도화된 직무 말고 다른 직무에서 편붕이랑 구글 엔지니어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까 하면 의문이지
그게 핵심이란거지. 구글 엔지니어는 푸른피여서 대체불가능한 존재라면 얘내를 배제하고 구글없이 살거나 얘내 돈더주면서 불평등하게 살던가인데 이건 좌익으로선 모순인데. 필요에따른 분배가아닌 능력에따른 분배는 우익들 레퍼토리자너
아무도 맡은 직무에 따른 차이까지 부정하지는 않음 근데 직무를 시장논리에 맡겨서 프리미엄이 수십배씩 붙어서 차이나는게 문제인거 아니겠냐
전체 인민의 80%가 충분한 교육이 있으면 엘리트가 될수있다!랑 아무리 교육에 돈박아도 1%만 가능한 직종이있다! 는 차이가좀 크지. 후자면 걔내가 몸값 수십배로 올려도 '꼬우면 퍼지하고 후진국되던가 ㄲㄲ' 이런 소리 들어야되는데
세상이 한 세대로 굴러가는 1회성 사회였으면 그런 배짱선택이 가능하겠지만 현실이 1회성 시뮬레이션이 아니잖아
그건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