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평민의 아이로 태어났단 이유로 18시간 노동, 동시대 서유럽보다 낮은 임금으로 살아간 사람들이 한둘인가? 1머전 징집돼서 캅카스 탄넨베르크 갈리치아 폴란드 평원, 겨울궁전 앞에서 죽어나간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총알에 맞았는데? 그런시대에 태어나서 황실의 일원이란 이유로 안락하게 교육받고 밥먹고 살아갔으면, 황실의 일원이니까 총알맞고 뒤지는게 맞지않나?
[일반] 차르 일가가 죽어야하는 이유는 단순하지
코뮌정보전사(2854ff)
2020-03-13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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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그때 차르 일가 직접 죽인 사람이 후에 대학 강연에서 스스로 그 살해를 자랑스러워 한다고 말했다고 들었음
에당초 가족은 몰라도 니콜라이는 피의 일요일 간접 책임자인 이상 총 맞아도 되긴 함.
본인은 당연히 뒤져야하고, 황실의 일원이라고 그시대에 안락하게 살았으면 뒤지는것도 당연한 채무란거지
+ ‘그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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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스크바에서 페테르부르크에서 아사한 아이들은 뭔죄가 있었누
황실 사돈의 팔촌도아니고 직계면 로마노프 이름넉자로 걱정없이 잘먹고 잘살았던거 잔금치뤄야지
그아이들에게 죄가없으면, 학살을 직접 지시한 황제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황실일원도, 귀족집단도 죄가없어지는데. 자본가 계층과달리 귀족계층은 핏줄만으로 특권을 얻고, 핏줄덕에 죽지 않았는데, 마찬가지로 그 핏줄이 죽어야할 이유가 될 수도 있지.
초등학생들도 LH살면 따돌리고 전셋집 월셋집 자기집 나누고, 오백충 삼백충 거린다는데, 황실 가족들이 정말 '사육'당하고 자신의 위치가 이해불가능했을까. 귀족들 중에도 개인적 인품이나 선량한 이들이 있다고 이들의 죄가 경감되는게 아니듯, 시민선언 하지않고 황실을 벗어나지 않은 이들은 핏줄속에 죄가 있는것아닌가?
마지막 황자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열다섯 위로는 충분히 자신의 위치를 이해할 능력될텐데. 연좌죄 얘기할꺼면 황제본인 빼고는 죄가 없어지겠지만, 황후와 하인, 미하일대공부터 공주까지 전쟁터에서 안죽고 별장에 끌려온거만으로도 이미 특혜자너. 황실가문 아녔으면 이미 폴란드 동부에서 독궈놈들 게베어에 바람구멍 나셨을건데. 아님 18시간 노동하다 흑빵먹고 과로사했던
글고 난 개인의 노력에따라 생산수단을 쟁취한 자본가계층이면 몰라도, 혈연 그자체가 계급의 수단이된 귀족이라면, 마찬가지로 그 빗줄자체가 원죄가 된다고 믿는거지
일단 니콜라이 얘는 빠꾸가 없지
로마노프가의 아이들에게 흘려줄 눈물은 있지만, 평생 맨발로 뛰어다니다 어린 나이에 죽은 노동자와 농민의 아이들 한명 한명보다 많이 흘려줄 눈물은 없다.
왜 나쁜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