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철학을 배워본 사람들은 "21세기를 살고있는 지금 우리들도 마르크스를 완전히 정복하지 못했다"라고 평가를 하곤 하는데

어쩌면 저는 보면 볼수록 우리세대는 마르크스는 커녕 나폴레옹의 반도 정복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하죠?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인들의 성찰이 현대 사상가들의 성찰에 비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기반을 안깔아준곳이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마르크스가 근대적 사상의 본질을 밝혀냈다면, 나폴레옹은 근대의 일반적 본질 그 자체를 밝혀냈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성이 없어도 좋으니 여러분이 역사책이나 인터넷 기사를 통해 접해본 나폴레옹 시대의 사상에 대한 모든 내용을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제 철학의 빈곤을 달래는게 너무나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