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이 매우 없을 때, 대체적으로 우파적인 계열로 가는 게 아닐까 싶음
뉴스, 웹 등에 우파적 스탠스 취하는 데가 많은 것도 한 몫 하지만
대충 사회현상들에 대해 이익볼만한 건 챙기고
손해볼만한 건 기피한다면
'주류'입장에선 우파적으로 빠지겠지
예를 들어 자국민 우선정책은 챙기고
약자 배려정책은 자기는 약자 아니니까
자기 몫 떨어진다고 반대하고
또한 자신들은 매체와 비교했을때 '중립적' 이라 생각할지라도
매체가 전반적으로 우편향된 경향이 크니
애초에 언론에서 자본의 입김을 배제할 수도 없고
이런 편향된 매체에서 중립이라면
이미 우향우 한 거나 마찬가지고.
학교 교육 자체도 일단 이과 입장에선
초중딩때 배우는 사회랑
고딩때 배우는 통사,
기껏해야 사문탐?(현 교육과정 기준)
정도만 배우는데
좌파적인 정보는 매우 적다고 생각.
주류경제 대 맑시즘 틀이 아닌
주류경제 내에서의 케인즈 대 하이에크 정도니 뭐
스스로 사회에 대해 탐구하는 것도 아니고
주입식으로 교과서 집어넣고 시험치니
감히 교과서에 의문 제기할 수도 없고
좌측에 대해선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모르지
심지어 기존 좌파를 향한 비난적 선동이 너무 많아서
주변도 보면 다 공산=독재=북한 이라 아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좌파에 대한 반감 자체도 심한고로
좌경화를 기대하기도 힘드니 원
결국 스스로 사회에 대해 관심이 있지 않다면,
줏대 없이 사회현상이나 여론대로 쓸려다닌다면
'주류' 사람들은 우파적 스탠스 취할 개연이 높다고 봄.
이쁘지도 않은 글 봐줘서 감사
많이 배워나가야지...
- 배움의 미학
그런건 우파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근대 국가적인 거지. 근대 국가를 벗어난 새로운 담론이 어딘가에서는 나와야하는데 솔직히 좌우파 막론하고 현재상황부정이상은 별로 안나오는것같음.
한겨레를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 우리 사회는 여전히 보수우위라고 생각함. 민주당을 진보로 친다고 해도. 가장 구독자 많은 3대언론이 다 보수성향인데 뭘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