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상호에 대한 존중은 상호간의 두려움 속에서 나타난다. 존중하지 않으면 내 대가리가 깨지거나 내가 쟤 대가리를 깰 수 있어야 상호간의 존중과 의견 수렴이 가능하다.

국가가 폭력을 독점하고 있는 사회 구조에서 하층 계급이 상층 계급의 대가리를 딸 수 있는 방법은 극도로 적다.

그렇기에 나도 한방 너도 한방이 가능한 총이 등장 한 이후에야 민주주의 국가가 등장했다고 본다.

상층계급은 언제 어디서 억압받은 하층계급이 내 대가릴 딸 지 모르니 존중하게 되고 하층계급은 억압하는 상층계급의 대가리를 딸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