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정치개혁연합을 버리고 시민을 위하여와 손을 잡겠다고 한 것은, 선거연합정당을 민주당 위성 정당으로 완전히 종속시키겠다는 의도가 가득하다는 것임.
거기에 덧붙여 민중당의 참여를 거부하고, 녹색당도 성소수자 후보의 출마를 포기시켜 하며, 미래당과 녹색당이 민주당의 말을 고분고분 들어야 한다는 것을 조건으로 내건 것임.

민주당에 까인 미래당, 녹색당, 민중당도 좀 불쌍하네.
심지어 녹색당, 민중당은 정의당 다음으로 득표율이 높은 진보 정당들인데.
금뱃지 욕심에 눈이 멀어서 순진하게도 민주당을 철썩 같이 믿었으나, 돌아온 것은 민주당의 뒤통수 타격이었으니, 결국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고 모양새만 빠져서 추한 모습만 남게 되었음.
이들이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 같은 듣보 정당들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 것을 보면, 정말 코미디네. ㅋㅋ

녹색당에 파문 당해서 정치개혁연합에서만 활동하고 있는 하승수도 민주당에 완전히 물 먹었으니, 순진한 것인지, 머리가 나쁜 것인지, 참...

반면 줏대 없이 민주당으로 기어들어간 기본소득당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온다.
역시 사회당계 출신들이 있는 곳답게 금뱃지 욕심이 정말 가득한 곳이었네.
사회당계 언더 조직 리더는 지금 보드게임 회사에서 금뱃지 생각에 엄청 활짝 웃고 있을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