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lav Smil과의 인터뷰 기사.
대충 지구 자원은 한정되어있으며, GDP 성장율에만 집중하다보면 예컨데 100의 gdp에서 10%를 늘리는 것과 10,000의 GDP에서 10%를 증가시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자원 소모를 불러일으키므로 인류는 성장에 대한 기존의 집착을 버려야만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내용.
“The long-term survival of our civilization cannot be assured without setting limits on the planetary scale.”
"우리 문명의 장기적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행성단위의 제한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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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구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은 접어두더라도, 식민행성 개척 과정이 사회주의적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과제인듯
맞말이지만 근현대이후 등장했던 체제로는 이행불가능하다고 생각
그치.. 행성단위의 제한은 지금 인류의 거버넌스 구조로는 할 수 없지
하는놈만 손해같은데
전지구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의미가 퇴색되긴 해
행성 하나에서 연명하는 추레한 문명을 영구적으로 지속시키겠다는 반동적 주장
아 ㅋㅋ 그래서 탈지구 어느세월에 하냐고
설국열차의 윌포드 생각나는건 기분탓인가
흠. 탈성장을 이뤄냈다면 열차가 아니라 행성 안에서 순환하는 생태계를 보존해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남궁민수처럼 도전 정신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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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속도로 해버리면 부수적 피해는 인민들이 감당해야 하는걸
데이어스 엑스 : 휴먼 레볼루션이 보여준 상상력을 토대로 본다면, 그러한 신체 증강기술이 부유층만 향유할 수 있는 기득권이 되고 양극화를 악화시키는 수단으로 기능할 가능성도 있음
성장의 근원적 동인은 인구증가인데, 인구증가가 전 인류적으로 멈춰가는 지금 시점에서라면 진지하게 논해볼만한 주제임. 다만, 성장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 자본주의 체제를 어떻게 수정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듯
인구증가는 단순한 동인만이 아니라, 필요도 거기서 나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