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갤러들이 지금의 민주주의라는 탈을 쓴 금권과두정을 지지하지는 않겠지만 찬성한다면 어떤식의 민주주의를 지지함?
민주집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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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그걸 인정하는 순간 모든 사회체제의 초역사적 절대성을 인정하지 않는 마르크스주의자라고는 볼수 없게된다.
익명(octopus17)2019-12-20 23:54:00
답글
현실을 분석하면 그 현실을 극복할 방법이 나오는거지 미리 뭐가 제일의 체제니 하고 정해두는건 미래를 가불받으려는 시도라고 생각함. 그런건 생시몽과 오언으로도 충분하지.
익명(octopus17)2019-12-20 23:57:00
답글
내말은 인민이 자기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는게 절대적 가치냐는 말임 - dc App
익명(49.163)2019-12-20 23:58:00
답글
'인민의 의사' '정치에 반영' 모두 절대적 개념이 아닌데 그게 절대적 가치일 수 있을까.
익명(octopus17)2019-12-21 00:04:00
답글
어떤 방식으로든 국민의 의사가 정치에 반영되어야 하는가? 정도면 충분히 절대적 개념은 아니여도 충분히 가치판단이 가능하지 - dc App
익명(49.163)2019-12-21 00:06:00
답글
그리고 나는 민주주의가 제일의 체제라고는 한 적 없음, 민주주의가 다른 체제에 비해 불안정해도 버릴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다는거지 - dc App
익명(49.163)2019-12-21 00:07:00
답글
인민의 의사란것이 모든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하늘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체제에 영향을 받는 이상, 소위 '인민의 의사를 물어 정치를 결정하는 것'은 반대로 그 체제 자체가 인민의 의사에 영향을 미치게 됨.
익명(octopus17)2019-12-21 00:09:00
답글
그래 알아 소련에서 태어난 놈이랑 미국에서 태어난 놈은 서로 의사가 다르겠지, 내말은 사람들의 뜻이 어떻다가 아니라 그 뜻이 정치에 반영되는게 옳은가? 이건데 왜 아까부터 주된 얘기를 벗어남 - dc App
익명(49.163)2019-12-21 00:11:00
답글
'절대적으로 옳은가?'를 묻는거임? 이를테면 13세기 프랑스나 1세기 일본이나 기원전 9세기 마야 사회나 상관 없이? 그럼 절대로 아니오.
익명(octopus17)2019-12-21 00:13:00
답글
아니면 결국 어떻게든 인민의 의사가 더 반영되는 사회로 전진하는게 옳으냐? 그럼 대부분의 경우 O
익명(octopus17)2019-12-21 00:14:00
답글
ㅇㅋ 무슨 소린지 알았음 - dc App
익명(49.163)2019-12-21 00:14:00
답글
그리고 '인민이 자기 의사를 정치에 반영'같은 개념은 넓게 잡으면 전제군주정이나 귀족정도 얼마든지 포함할 수 있고 좁게 잡으면 현실에서 절대 실현될 수 없기에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현실의 체제들을 비교해가면서 '뭐가 더 인민의 의사를 정치에 잘 반영하는가'를 따지는게 맞지 않을까.
익명(octopus17)2019-12-21 00:29:00
사회주의는 민주주의의 가장 발전된 체제이다
M.M.T(175.223)2019-12-21 00:26:00
뭐 투표하는 거 다수결하는 거 혹은 이념 대립에 이용되는 거 말고 인민이 주인이라는 의미로서의 민주의 가치 자체는 절대적이지. 자유 평등과 동일한 선상에 있다고 생각함
그걸 인정하는 순간 모든 사회체제의 초역사적 절대성을 인정하지 않는 마르크스주의자라고는 볼수 없게된다.
현실을 분석하면 그 현실을 극복할 방법이 나오는거지 미리 뭐가 제일의 체제니 하고 정해두는건 미래를 가불받으려는 시도라고 생각함. 그런건 생시몽과 오언으로도 충분하지.
내말은 인민이 자기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는게 절대적 가치냐는 말임 - dc App
'인민의 의사' '정치에 반영' 모두 절대적 개념이 아닌데 그게 절대적 가치일 수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든 국민의 의사가 정치에 반영되어야 하는가? 정도면 충분히 절대적 개념은 아니여도 충분히 가치판단이 가능하지 - dc App
그리고 나는 민주주의가 제일의 체제라고는 한 적 없음, 민주주의가 다른 체제에 비해 불안정해도 버릴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다는거지 - dc App
인민의 의사란것이 모든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하늘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체제에 영향을 받는 이상, 소위 '인민의 의사를 물어 정치를 결정하는 것'은 반대로 그 체제 자체가 인민의 의사에 영향을 미치게 됨.
그래 알아 소련에서 태어난 놈이랑 미국에서 태어난 놈은 서로 의사가 다르겠지, 내말은 사람들의 뜻이 어떻다가 아니라 그 뜻이 정치에 반영되는게 옳은가? 이건데 왜 아까부터 주된 얘기를 벗어남 - dc App
'절대적으로 옳은가?'를 묻는거임? 이를테면 13세기 프랑스나 1세기 일본이나 기원전 9세기 마야 사회나 상관 없이? 그럼 절대로 아니오.
아니면 결국 어떻게든 인민의 의사가 더 반영되는 사회로 전진하는게 옳으냐? 그럼 대부분의 경우 O
ㅇㅋ 무슨 소린지 알았음 - dc App
그리고 '인민이 자기 의사를 정치에 반영'같은 개념은 넓게 잡으면 전제군주정이나 귀족정도 얼마든지 포함할 수 있고 좁게 잡으면 현실에서 절대 실현될 수 없기에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현실의 체제들을 비교해가면서 '뭐가 더 인민의 의사를 정치에 잘 반영하는가'를 따지는게 맞지 않을까.
사회주의는 민주주의의 가장 발전된 체제이다
뭐 투표하는 거 다수결하는 거 혹은 이념 대립에 이용되는 거 말고 인민이 주인이라는 의미로서의 민주의 가치 자체는 절대적이지. 자유 평등과 동일한 선상에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