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주의 지지하면서도 계급투쟁도 격렬하게 지지하는 분들 여럿 뵙고 느낀게


어떻게보면 그런쪽의 사민주의자분들은 마르크스의 영향으로 밀려난 공상적 사회주의의 요소를 은근히 많이 받아들인거같음


그래서 그런쪽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아무리 완벽한 체제라도 부패하지 않는 조직은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사회주의를 해도 엘리트계층과 공존해야된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제목에서 말하려고 한 문제는 이걸 정확히 반대로 해석해서 엘리트와 프롤이 공존하기 위해 사민주의가 있는거라고 잘못 이해하는것에 있는거같음


마치 좆자유주의자들이 자유무역 문제를 원래는 기계를 생산할 나라는 기계를 생산하고, 바나나를 생산할 나라는 바나나를 생산하는 식으로 다같이 잘먹고 잘살어야 자본주의가 부흥한다 주장한걸, 빨갱이국가가 되지 않기위해선 자유무역을 해야만 한다고 정반대로 곡해한것처럼


어찌보면 워딩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대단히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는게 이런게 아닌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