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에서 하고 다닌 짓거리가 워낙 화려해서 그런거 아닌가? 물론 국군이랑 한국 정부도 만만찮게 학살하고 다녔지만 뭐 우리 개새끼니까 알 바 아니고 생존자들 증언도 그렇고 인민재판이랑 양민학살 이런 이미지가 뿌리깊게 박혀 있잖음 중국처럼 일단 전쟁 중에는 농민같은 계급의 민심을 얻으려는 정책을 했어야지 전쟁 안 끝났는데도 전쟁 끝나고 대숙청하는 것마냥 피바람을 불러일으키고 다녔으니 자업자득 아니노?
전남쪽 살았던 우리 할머니 말론 남하한 인민군들 친절했다더라. 북이 자행한 것보단 미군과 국군이 저지른 살상행위가 더 많을텐데
그리고 농민의 마음을 못얻은건 토지개혁 탓도 있을것
인민재판이 가장 활발하게 벌어지던 곳이 호남지방으로 알고 있는데 뭐 전부 같은 경험을 하진 않았을테니 ㅇㅇ
같은 전남인데도 어디는 마을 장정들 모아다가 뒷산에 가서 수십명을 총살했다 이런 증언도 있어서 뉴스 인터뷰에서 봄 ㅇㅇ
재판의 주 타겟은 중농 이상 아니냐?
어느 나라가 다 그렇듯이 마음에 안 드는 새끼 밀고해서 가진거 없더라도 쳐죽이기도 했겠지
일반적인 학살은 거기에 끼얹어지는거고
중국에서도 지주랄만한 계급이 별로 없고 자작농이 대다수였던 지역에선 비슷한 사례가 일어난걸로 알고 있음
그 부분은 확실히 김일성이 개새끼인 부분이고
스탈린도 저 병신 뭐하는거냐 라고 했다고 하니 말 다했지
내전에서 우리 개새끼 이런 인식이 있었다는 건 좀 에바참치고 그건 전쟁의 경험이 아니라 그 후 반공프로파간다의 경험 때문임
객관적으로 볼 때 남한지역이든 북한지역이든 대부분의 의도적, 비의도적 민간인 피해는 국군과 유엔군이 저지른 것임.
그러니까 남한이 개새끼면 북한은 그걸 이용해서 우린 착하다고 인식될 여지가 있는 행동을 했어야지 왜 똑같이 개새끼처럼 행동하고 다녔냐 이거야
전쟁 상황에서 그러기가 쉬울까? 소련군들도 독일 여자 강간함
그러니 통제 못한건 자업자득이란 것 ㅇㅇ 소련은 독일한테 수천만명이 학살당한 원한도 있고 연합군은 안 그랬으니
근데 통제 못했어도 미군과 국군에 비하면 덜 저지름. 북한 비판자들은 너무 과장하는거 아니냐
물론 킬수는 국군이 더 많긴 하지 근데 그게 빨갱이는 죽여도 돼 이걸로 이미지가 상쇄되는거고
남한에서의 프로파간다전에서 불리한건 북한이었으니 더 신사적으로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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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토지개혁이 은근 성공적이었다고 알고 있음
북한이 호기롭게 남침했는데 남한에서 농민들 호응이 적었던 이유가 토지개혁 덕이라더라 ㅇㅇ
에초에 반공체제가 폭력적인 형태로 이식되긴 함 ㅇㅇ
우리 친가 중에 경찰이 있었는데 북한군이 죄다 총살시켰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