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거 정리 할 실력도 짬도 안되지만 밑에 요청이 하나 있길래 끄적여봄. 각 정파 관해선 개념글에 뉴비를 위한 글 하나 더 있던데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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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범좌파 판을 규정하는 역사적 계기는 크게 2개로 정리 할 수 있을거야.
1.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으로 이어진 1,2기 진보정당 운동의 실패로의 귀결
2. 91년 소련/동구권붕괴
국내적 계기와 국제적 계기가 x축, y축 처럼 맞물리면서 낳은 여러가지 효과가 중첩되어있는게 현재 판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 위 두개를 중심으로 설명해볼게. 역시 완전 뉴비좌파에게 설명한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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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멸종된 한국 좌파가 부활한 계기가 80년 광주학살의 엄청난 충격이 불러온 국가와 체제 자체에 대한 의문이라는 점들은 다 알거야. 물론 그 이전 70년대 낭만적 학생/지식인운동 시기에 루카치나 프랑크푸르트 학파, 종속이론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알음알음 맑스주의의 토양이 들어오고는 있었지만.
전설의 80년대의 그 엄청난 논쟁들, 한국사회가 식민지 반봉건 사회니 신식민지국가독점자본주의 사회니 하는 책 몇권짜리 논쟁들은 다 집어치우고 일단 1991년 소련붕괴로 넘어가자구.
소련에 대한 평가야 어쨌든 이 엄청난 사건이 남긴 직간접적 영향을
2-1. 맑스주의 전체의 현저한 영향력 약화
2-2. 스탈린주의의 주변화
2-3. 노동운동의 변혁지향성 약화
이렇게 정리해보자면, 2-1로 인해 맑스주의 철학 퇴조와 급진철학의 공백을 푸코, 라캉, 들뢰즈를 비롯한 프랑스 철학들과 탈근대주의가 채웠고 정치학에서는 손호철 선생의 말대로 \'때 이른 국가론의 퇴조\'를 시민사회이론이 채웠어.
2-2로 인해서는 모두가 소련 교과서로 학습하던 시대에서 \'교과서\'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그 전까지는 어려웠던 스탈린주의 비판이 이단자로 취급되던 사르트르, 트로츠키, 알튀세르, 페미니즘, 신좌파운동 등을 통해서 서구에 비해 30년정도 늦게 본격적으로 도래했고
2-3 전노협이 민주노총으로 해산계승되면서 노동운동의 반체제성이 일정부분 약화되지.
이런 혼란 속에서 넘어갈 사람은 이곳저곳으로 다 넘어가고 전향서 쓰고 반성문 쓰고, 이재오 김문수 같이 정당운동 좀 해보려다 쓴 맛 본 사람은 호랑이 같이 잡겠다고 김영삼 따라 민자당가고, 북한은 안 망했으니까 NL은 여전히 NL하면서 민주당 비판적 지지하고...
이 상황을 정당운동으로 뚫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한 남아있던 좌파조직, 아쉬웠던 97년 총파업을 거치면서 의회내 아군이 필요하다고 느낀노동운동세력이 민주노동당을 창당했다가 다들 아는 것처럼 분당하고, 통합진보당으로 국참당까지 껴서 재통합하고,재분당하고, 결국은 통진당이 해산되면서 1,2기 진보정당운동이 끝났지.
이 과정이 남긴 영향을 정리하자면
1-1. \'진보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사이의 간격이 희미해짐.
민주노동당 시절에 민노당-민주당 양면적 관계를 상징하는 노회찬의 두 마디가 \'민주당 한나라당 사이에는 실개천이 흐르지만 민주당-민노당 사이에는 한강이 흐른다\', \'한국 일본이 사이가 안좋아도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할 수 있을거야. 2기 진보정당운동에 유시민 세력이 들어오면서 민주당과 진보세력사이에 교집합이 생기고 분당,해산을 거치면서 범좌파가 현실정치에서 주변화되면서 후자같은 태도가 지배적이 된거지. 결국 사회주의 강령을 채택한 정당은 의회에 없고.
1-2 정당운동내 NL-PD노선의 완전분화와 진보다원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2번의 한지붕 두가족 살림이 모두 파국으로 끝나면서 앞으로 두 세력이 전면적으로 통합한 정당은 보기 힘들겠지. 좌파 사회주의 세력들도 일단은 단일정당없이 각자도생하면서 살아남자는 입장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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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서두가 많이 길었는데, 이렇게 정리한 이유는 진보판 상황을 간단히 분류하기 편하기 때문이야. 이제 설명하자면,
운동단체
노정협/노사과연: 간단히 말하면 좌파내 모든 문제가 2, 좁게는 2-2때문에 생겼다는 입장이야. 정통 스탈린주의에 가장 가까운 형태의 이념을 고수하면서 사민주의 같은 개량주의, 알튀세르주의같은 소부르주아이념, 트로츠키주의 같은 배신적 모험주의를 모두 배격하고 인류사회 최대의 진보였던 현실사회주의체제를 그 지도적 이념인 \'맑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를 통해 복원하자.. 뭐 그런 입장이지.
노동자연대: 2-2상황에서 비정통적 트로츠키주의를 받아들인 계열. 2는 사회주의에서 용어만 따온 자본주의 국가의 몰락이므로 좌파에게 손실이 아니며, 마르크스,레닌,트로츠키로 이어지는 반스탈린 고전마르크스주의 혁명정당을 단단하게 건설해 2-3의 상황에서 노동조합 투쟁에 결합하면서 의식고양의 혁명적 정세를 준비하자.. 뭐 그런 입장
노동전선: 민주노총 운동내의 좌파활동가 조직. 2-3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계급성, 변혁성을 회복하자는 입장.
볼셰비키그룹: 정통 트로츠키주의 조직, 2는 어쨌든 기형적이긴 했지만 노동자국가의 몰락이므로 노동자계급의 패배이며 스탈린주의, 비정통 트로츠키주의(클리프주의) 둘다 꺼지라는 입장. 학습,출판,인터넷 활동 중심
사회변혁노동자당: 2를 거치면서 어떤 식으로든 스탈린주의에 대한 반성을 거쳤으나 하나의 단일한 이념을 표방하지는 않았던 사회주의 조직들이 단일정당 논의를 거쳐 이합집산하다가 결성한 정당이야. 현재 나름의 \'사회주의 대중화\'프로젝트를 준비중이야.
사회진보연대: 약간은 위와는 이질적인 조직이고 역사가 무지 복잡한데... 역시 간단히 정리하자면 2-2 상황에서 알튀세르-발리바르주의를 받아들였음. 알튀세르가 수행한 \'마르크스주의의 전화\'작업을 계승하고 당-국가중심의 마르크스주의가 아닌 사회운동에서 가능성을 찾는 조직.
등록정당
정의당: 2와 1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우경화를 진행해왔어. 사민주의 우파와 자유주의 사이의 애매함. 1-1에 불만을 느낀 좌파청년세력이 민주적 사회주의,민주노동당 초기의 사회주의 지향회복, 노학연대 부활등을 들고 나와서 모멘텀을 만들었고, 2-2 상황에서 싹을 튼 페미니즘, 소수자 운동등이 민주노동당부터 이어지던 좌파적 사민주의 세력과 함께하는 조직이 평등사회네트워크, 노동운동내 기반을 둔 민주사회주의그룹등이 존재하지. 진보너머는... 1-1은 실질적으로 수용하면서 페미니즘은 완전배척하고 고전적 사민주의 경제정책을 시행하자는 뭐 그런...
민중당: NL판은 내가 아는게 별로 없지만, 2상황에서도 북한이라는 정통성의 온존으로 살아남았지. (물론 전북총련같이 집단전향한 사람들이 뉴라이트 만들고 했지만..) 통합진보당 해산이라는 핵펀치에도 어떻게 어떻게 살아남아서 지금은 조용히 몸 사리고 조직기반 회복하는 중인듯.
노동당: 1-1에 불만을 품고 통합진보당에 합류하지 않은 진보신당 잔류파가 민노당 시절 독자세력을 유지해오던 사회당과 합당하여 만들어졌는데.. 울산등 현장노조기반 구좌파와 사회당계 신좌파(스스로 신좌파로 정체화함) 세력이 융화되지 못하고 있다가 당권파였던 사회당계가 분열해나가서 기본소득당을 만들었어. 현재상황은 잘 모르겠다. 노동당원 로붕이가 설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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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좌파 대상으로 가능하면 주관 빼고 짧게 쓰느라 상식모음처럼 됐지만, 다른 로붕이들이 댓글로 다른글로 보충설명해줄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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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범좌파 판을 규정하는 역사적 계기는 크게 2개로 정리 할 수 있을거야.
1.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으로 이어진 1,2기 진보정당 운동의 실패로의 귀결
2. 91년 소련/동구권붕괴
국내적 계기와 국제적 계기가 x축, y축 처럼 맞물리면서 낳은 여러가지 효과가 중첩되어있는게 현재 판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 위 두개를 중심으로 설명해볼게. 역시 완전 뉴비좌파에게 설명한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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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멸종된 한국 좌파가 부활한 계기가 80년 광주학살의 엄청난 충격이 불러온 국가와 체제 자체에 대한 의문이라는 점들은 다 알거야. 물론 그 이전 70년대 낭만적 학생/지식인운동 시기에 루카치나 프랑크푸르트 학파, 종속이론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알음알음 맑스주의의 토양이 들어오고는 있었지만.
전설의 80년대의 그 엄청난 논쟁들, 한국사회가 식민지 반봉건 사회니 신식민지국가독점자본주의 사회니 하는 책 몇권짜리 논쟁들은 다 집어치우고 일단 1991년 소련붕괴로 넘어가자구.
소련에 대한 평가야 어쨌든 이 엄청난 사건이 남긴 직간접적 영향을
2-1. 맑스주의 전체의 현저한 영향력 약화
2-2. 스탈린주의의 주변화
2-3. 노동운동의 변혁지향성 약화
이렇게 정리해보자면, 2-1로 인해 맑스주의 철학 퇴조와 급진철학의 공백을 푸코, 라캉, 들뢰즈를 비롯한 프랑스 철학들과 탈근대주의가 채웠고 정치학에서는 손호철 선생의 말대로 \'때 이른 국가론의 퇴조\'를 시민사회이론이 채웠어.
2-2로 인해서는 모두가 소련 교과서로 학습하던 시대에서 \'교과서\'의 권위가 사라지면서 그 전까지는 어려웠던 스탈린주의 비판이 이단자로 취급되던 사르트르, 트로츠키, 알튀세르, 페미니즘, 신좌파운동 등을 통해서 서구에 비해 30년정도 늦게 본격적으로 도래했고
2-3 전노협이 민주노총으로 해산계승되면서 노동운동의 반체제성이 일정부분 약화되지.
이런 혼란 속에서 넘어갈 사람은 이곳저곳으로 다 넘어가고 전향서 쓰고 반성문 쓰고, 이재오 김문수 같이 정당운동 좀 해보려다 쓴 맛 본 사람은 호랑이 같이 잡겠다고 김영삼 따라 민자당가고, 북한은 안 망했으니까 NL은 여전히 NL하면서 민주당 비판적 지지하고...
이 상황을 정당운동으로 뚫어내야 한다는 생각을 한 남아있던 좌파조직, 아쉬웠던 97년 총파업을 거치면서 의회내 아군이 필요하다고 느낀노동운동세력이 민주노동당을 창당했다가 다들 아는 것처럼 분당하고, 통합진보당으로 국참당까지 껴서 재통합하고,재분당하고, 결국은 통진당이 해산되면서 1,2기 진보정당운동이 끝났지.
이 과정이 남긴 영향을 정리하자면
1-1. \'진보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사이의 간격이 희미해짐.
민주노동당 시절에 민노당-민주당 양면적 관계를 상징하는 노회찬의 두 마디가 \'민주당 한나라당 사이에는 실개천이 흐르지만 민주당-민노당 사이에는 한강이 흐른다\', \'한국 일본이 사이가 안좋아도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할 수 있을거야. 2기 진보정당운동에 유시민 세력이 들어오면서 민주당과 진보세력사이에 교집합이 생기고 분당,해산을 거치면서 범좌파가 현실정치에서 주변화되면서 후자같은 태도가 지배적이 된거지. 결국 사회주의 강령을 채택한 정당은 의회에 없고.
1-2 정당운동내 NL-PD노선의 완전분화와 진보다원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2번의 한지붕 두가족 살림이 모두 파국으로 끝나면서 앞으로 두 세력이 전면적으로 통합한 정당은 보기 힘들겠지. 좌파 사회주의 세력들도 일단은 단일정당없이 각자도생하면서 살아남자는 입장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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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서두가 많이 길었는데, 이렇게 정리한 이유는 진보판 상황을 간단히 분류하기 편하기 때문이야. 이제 설명하자면,
운동단체
노정협/노사과연: 간단히 말하면 좌파내 모든 문제가 2, 좁게는 2-2때문에 생겼다는 입장이야. 정통 스탈린주의에 가장 가까운 형태의 이념을 고수하면서 사민주의 같은 개량주의, 알튀세르주의같은 소부르주아이념, 트로츠키주의 같은 배신적 모험주의를 모두 배격하고 인류사회 최대의 진보였던 현실사회주의체제를 그 지도적 이념인 \'맑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를 통해 복원하자.. 뭐 그런 입장이지.
노동자연대: 2-2상황에서 비정통적 트로츠키주의를 받아들인 계열. 2는 사회주의에서 용어만 따온 자본주의 국가의 몰락이므로 좌파에게 손실이 아니며, 마르크스,레닌,트로츠키로 이어지는 반스탈린 고전마르크스주의 혁명정당을 단단하게 건설해 2-3의 상황에서 노동조합 투쟁에 결합하면서 의식고양의 혁명적 정세를 준비하자.. 뭐 그런 입장
노동전선: 민주노총 운동내의 좌파활동가 조직. 2-3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계급성, 변혁성을 회복하자는 입장.
볼셰비키그룹: 정통 트로츠키주의 조직, 2는 어쨌든 기형적이긴 했지만 노동자국가의 몰락이므로 노동자계급의 패배이며 스탈린주의, 비정통 트로츠키주의(클리프주의) 둘다 꺼지라는 입장. 학습,출판,인터넷 활동 중심
사회변혁노동자당: 2를 거치면서 어떤 식으로든 스탈린주의에 대한 반성을 거쳤으나 하나의 단일한 이념을 표방하지는 않았던 사회주의 조직들이 단일정당 논의를 거쳐 이합집산하다가 결성한 정당이야. 현재 나름의 \'사회주의 대중화\'프로젝트를 준비중이야.
사회진보연대: 약간은 위와는 이질적인 조직이고 역사가 무지 복잡한데... 역시 간단히 정리하자면 2-2 상황에서 알튀세르-발리바르주의를 받아들였음. 알튀세르가 수행한 \'마르크스주의의 전화\'작업을 계승하고 당-국가중심의 마르크스주의가 아닌 사회운동에서 가능성을 찾는 조직.
등록정당
정의당: 2와 1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우경화를 진행해왔어. 사민주의 우파와 자유주의 사이의 애매함. 1-1에 불만을 느낀 좌파청년세력이 민주적 사회주의,민주노동당 초기의 사회주의 지향회복, 노학연대 부활등을 들고 나와서 모멘텀을 만들었고, 2-2 상황에서 싹을 튼 페미니즘, 소수자 운동등이 민주노동당부터 이어지던 좌파적 사민주의 세력과 함께하는 조직이 평등사회네트워크, 노동운동내 기반을 둔 민주사회주의그룹등이 존재하지. 진보너머는... 1-1은 실질적으로 수용하면서 페미니즘은 완전배척하고 고전적 사민주의 경제정책을 시행하자는 뭐 그런...
민중당: NL판은 내가 아는게 별로 없지만, 2상황에서도 북한이라는 정통성의 온존으로 살아남았지. (물론 전북총련같이 집단전향한 사람들이 뉴라이트 만들고 했지만..) 통합진보당 해산이라는 핵펀치에도 어떻게 어떻게 살아남아서 지금은 조용히 몸 사리고 조직기반 회복하는 중인듯.
노동당: 1-1에 불만을 품고 통합진보당에 합류하지 않은 진보신당 잔류파가 민노당 시절 독자세력을 유지해오던 사회당과 합당하여 만들어졌는데.. 울산등 현장노조기반 구좌파와 사회당계 신좌파(스스로 신좌파로 정체화함) 세력이 융화되지 못하고 있다가 당권파였던 사회당계가 분열해나가서 기본소득당을 만들었어. 현재상황은 잘 모르겠다. 노동당원 로붕이가 설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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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좌파 대상으로 가능하면 주관 빼고 짧게 쓰느라 상식모음처럼 됐지만, 다른 로붕이들이 댓글로 다른글로 보충설명해줄거라 믿는다.
아래 애가 이걸 보겠냐...? 걍 나무위키 읽히는게낫지.. 이렇게 쓰는건 나도 옛날에 많이 해봤지만 결국 받는사람보다 주는사람 만족용이야 즉 쓸모가 없다는거지
추천!
정보추 알기쉽게 잘썼네 - dc App
호오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