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는 귀 부분을 자세히 보면 흉터가 남아계시는데(잘 보이진 않음)

집회를 나갔었는데 최루탄이 머리를 스쳐서 생긴 거라고 얘기하셨었음

아버지는 우스갯소리로 "그때 열사가 될 뻔 했지."라고 말하시곤 했는데, 솔직히 듣는 입장에선 되게 섬뜩한 얘기였고 도대체 그닥 오래전도 아닌 30~40년 전 한국은 어떤 곳이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