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소위 '사민당' 부류는 공산주의 내에서 배신자 취급 받는 베른슈타인나 카우스키가 봐도 너무 개량적이다! 라고 말이 나올정도로 사실상 사회주의보다는 자유주의에 가까운 세력이 되버렸고
이를 극적으로 상징하는게 좌파당. 애들부터가 독일 내 개량주의라고 불리는 사민주의 좌파 + 구 공산주의 후신들이 연합해서 차린 정당인데, 그야말로 개량주의 논쟁 자체가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어졌다는 의미로 봄. 개량주의건 공산주의 혁명가건 생각보다는 서로 많이 비슷해졌다.. 로 해석 할 수 있으니깐 ㅇㅇ. 마치 베른슈타인 이전의 독일 사민당처럼.
개량주의건 나발이건 신자유주의와 우파 표퓰리즘에 사민주의건 공산주의건 역사의 방향추를 바꾸는걸 저지하는 것에 급급한 처지니깐.......
실제로 공산주의를 표방하나 사민주의를 표방하나 정책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음. 외교쪽이 조금 차이 나려나...? 세상이 반좌파적으로 흘러가니 사민주의건 공산주의건 사상적 차이는 있어도 서로 똑같은 극좌와 비슷한 포지션에 서버려서 전자는 좌파 표퓰리즘이라고 매도당하고 후자는 레닌주의 독재자라고 매도당하는 상황인 셈이지.
간혹 개량주의이니 모험주의이니 싸우는데, 어차피 현 시점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거 뿐임.
거시적으로 보면 비슷해보일수있지만, 실제 정치속에선 서구에서도, 남한에서도 사민주의자들과 좌파들의 요구에는 간극이 있음
간극은 있는데, 시대상 자체가 개판이라서 그 간극 자체가 의미가 사라진 시대라서 그럼.
음.... 그렇게도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난 그 간극은 아직 존재한다본다. 시대상은 아직 10~20년간의 문제일 뿐이고
중국집에서도 우동팔고 일식집에서도 우동팔지만 우동판다고 중국집이랑 일식집이랑 같은건 아니지
ㅇㄱㄹㅇ
요즘 흐름이 중국집이건 일식집이건 퓨전해서 동양 음식집 하는 분위기고, 그런 곳에서 우동을 판다면 중국집 우동과 일본집 우동을 굳이 분리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말은 할 수 있지.
파시즘하고 스탈린주의하고 하는 짓거리 비슷해보이지만 그래도 구별은 해야하니까
그건 좀 다른 이야기인거 같은데..... 이데올로기적으로 그건 일단 성향이 반대지만, 사민과 공산은 일단 궁극적인 목표는 같잖나?
맑스가 지옥에서 부랄뜯고 오열하겠네 씹ㅋㅋㅋㅋㅋㅋㅋ
사민주의 자체가 반공주의에 깊은 뿌리를 두고있는데 같은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