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정파 문제는 오랫동안 지적되었던 문제인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음.
특히 요즘은 각 산별노조마다 지지하는 진보 정당이 확연히 갈리고 있는 것이 특징임.
민주노총의 산별 노조들 중에서 공공운수노조는 4자 통합 이후 정의당 노동 부문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고, 선거 때마다 늘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조직인데, 서비스연맹은 완전 민중당 판임.
국민파 세력이 완전히 장악한 학비 노조와 마트 노조가 서비스연맹 소속이어서 그런지, 서비스연맹은 민중당과 일심동체가 되었음.
나머지 산별 노조들의 상황을 보면, 건설노조는 민중당 지지 성향이 많이 강하고, 공무원노조도 민중당 지지세가 꽤 강한 편인데, 금속노조는 좀 특이하게도 원래 제일 약한 현장파 세력이 국민파, 중앙파 세력과 균형을 이루고 있음.
보건의료노조와 화섬연맹은 민중당 지지 세력과 정의당 지지 세력이 모두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것 같고.
언론노조, 비정규교수노조, 4자 통합 당시 국민모임의 한 축을 이뤘던 교수 노조 등 지식인 중심의 산별 노조들은 정의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긴 한데, 산별 노조들 중에서 규모가 많이 작은 곳들이니까.
작년에 '한겨레21'이 박근혜 탄핵 이후 적극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노조 설립 운동을 '표지'로 다뤘었는데, 이 운동 때 중요한 역할을 했었던 것이 바로 정의당 '비상구'였었음.
이때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현재 한국 노동운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파 갈등 양상을 잘 보여준다.
몇 년 전에 파리바게트 노동자들과 네이버 노동자들이 노조 설립에 조언을 구하러 정의당 비상구로 각각 찾아갔을 때, 비상구 담당자가 연결시켜 준 산별노조가 바로 화섬연맹이었음.
파리바게트와 네이버의 특성상 서비스연맹이 좀 더 잘 맞았을 수도 있는데, 정의당 입장에서는 민중당 좋은 일을 시켜줄 수는 없었기에, 화섬연맹을 소개시켜 준 거지.
마트 노조와 학비 노조가 민중당의 정파 노조로 완전히 자리 잡자, 서비스연맹도 민중당의 정파 노조가 된 것과 다름이 없었기에, 이 사람들을 서비스연맹으로 보내면 이들을 민중당 쪽으로 넘기는 것과 다르지 않아서 그렇게 한 것이었음.
그로 인해 화섬연맹은 노조 명칭에 '식품'을 넣게 되었음.
파리바게트가 화학, 섬유와는 완전히 다른 분야니.
참고로 학비 노조가 총 3곳인데, 이들을 묶은 것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임.
이 안에 전국여성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산하 교육공무직본부, 서비스연맹 산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있음.
서비스연맹 산하인 학비 노조가 민중당에 우호적이라면, 정의당에 우호적인 학비 노조도 있는데, 역시나 공공운수노조 산하인 교육공무직본부가 그곳임.
서비스연맹 산하 학비 노조가 민중당 세력인 이유는 경기동부연합쪽 사람들이 초창기에 학교 비정규직들을 열심히 조직했었기에 그런 것인데, 원래 학교 비정규직 조직 사업은 공공운수노조 산하 교육공무직본부에서도 하고 있던 사업이어서, 이들과 마찰이 좀 심했었음.
그래서 이들이 학교 비정규직 조직이 원래부터 있었던 공공운수노조 대신 서비스연맹으로 새로 들어간 것이었는데, 이로 인해 공공운수노조와 서비스연맹 사이에서도 갈등이 좀 있었음.
이처럼 민주노총에서 상급 산별노조 가입으로 인한 갈등이 좀 심한 편인데, 보건의료 분야도 보건의료노조와 공공운수노조로 조직이 나뉘어져 있음.
이 문제는 민주노총에서 꼭 해결해야 될 중요한 문제임.
특히 요즘은 각 산별노조마다 지지하는 진보 정당이 확연히 갈리고 있는 것이 특징임.
민주노총의 산별 노조들 중에서 공공운수노조는 4자 통합 이후 정의당 노동 부문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고, 선거 때마다 늘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조직인데, 서비스연맹은 완전 민중당 판임.
국민파 세력이 완전히 장악한 학비 노조와 마트 노조가 서비스연맹 소속이어서 그런지, 서비스연맹은 민중당과 일심동체가 되었음.
나머지 산별 노조들의 상황을 보면, 건설노조는 민중당 지지 성향이 많이 강하고, 공무원노조도 민중당 지지세가 꽤 강한 편인데, 금속노조는 좀 특이하게도 원래 제일 약한 현장파 세력이 국민파, 중앙파 세력과 균형을 이루고 있음.
보건의료노조와 화섬연맹은 민중당 지지 세력과 정의당 지지 세력이 모두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것 같고.
언론노조, 비정규교수노조, 4자 통합 당시 국민모임의 한 축을 이뤘던 교수 노조 등 지식인 중심의 산별 노조들은 정의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긴 한데, 산별 노조들 중에서 규모가 많이 작은 곳들이니까.
작년에 '한겨레21'이 박근혜 탄핵 이후 적극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노조 설립 운동을 '표지'로 다뤘었는데, 이 운동 때 중요한 역할을 했었던 것이 바로 정의당 '비상구'였었음.
이때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현재 한국 노동운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파 갈등 양상을 잘 보여준다.
몇 년 전에 파리바게트 노동자들과 네이버 노동자들이 노조 설립에 조언을 구하러 정의당 비상구로 각각 찾아갔을 때, 비상구 담당자가 연결시켜 준 산별노조가 바로 화섬연맹이었음.
파리바게트와 네이버의 특성상 서비스연맹이 좀 더 잘 맞았을 수도 있는데, 정의당 입장에서는 민중당 좋은 일을 시켜줄 수는 없었기에, 화섬연맹을 소개시켜 준 거지.
마트 노조와 학비 노조가 민중당의 정파 노조로 완전히 자리 잡자, 서비스연맹도 민중당의 정파 노조가 된 것과 다름이 없었기에, 이 사람들을 서비스연맹으로 보내면 이들을 민중당 쪽으로 넘기는 것과 다르지 않아서 그렇게 한 것이었음.
그로 인해 화섬연맹은 노조 명칭에 '식품'을 넣게 되었음.
파리바게트가 화학, 섬유와는 완전히 다른 분야니.
참고로 학비 노조가 총 3곳인데, 이들을 묶은 것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임.
이 안에 전국여성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산하 교육공무직본부, 서비스연맹 산하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있음.
서비스연맹 산하인 학비 노조가 민중당에 우호적이라면, 정의당에 우호적인 학비 노조도 있는데, 역시나 공공운수노조 산하인 교육공무직본부가 그곳임.
서비스연맹 산하 학비 노조가 민중당 세력인 이유는 경기동부연합쪽 사람들이 초창기에 학교 비정규직들을 열심히 조직했었기에 그런 것인데, 원래 학교 비정규직 조직 사업은 공공운수노조 산하 교육공무직본부에서도 하고 있던 사업이어서, 이들과 마찰이 좀 심했었음.
그래서 이들이 학교 비정규직 조직이 원래부터 있었던 공공운수노조 대신 서비스연맹으로 새로 들어간 것이었는데, 이로 인해 공공운수노조와 서비스연맹 사이에서도 갈등이 좀 있었음.
이처럼 민주노총에서 상급 산별노조 가입으로 인한 갈등이 좀 심한 편인데, 보건의료 분야도 보건의료노조와 공공운수노조로 조직이 나뉘어져 있음.
이 문제는 민주노총에서 꼭 해결해야 될 중요한 문제임.
화섬노조 소개시켜준건 좀 치졸하네 ㅋㅋ
건설노조는 민중당 지지세가 강하긴 한데 지역별로 또 지지 정파가 다른 걸로 알고 있음. 대전, 충남이 민중당 판이고(여긴 플랜트노조 관련해서 폭행 논란도 연루됨) 경기 안산, 시흥쪽은 현장파가 쥐고 이런 식임. 대충 지역노조 간부 성향따라 정파가 갈림.
건설노조는 이번 총선 때 민중당에서만 출마하는 것을 보면, 민중당 지지 성향이 많이 강한 것 같던데?
ㅇㅇ 많이 강한데 지역단위로 내려가면 현장파 지지하는 지부도 있단 얘기였음.
공공운수노조와 서비스연맹은 거의 철천지원수 수준인듯. 택배노조의 화물연대 조합원 빼가기 때문 총연맹 회의에서 현피 떴다는 얘기도 있을 지경이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