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소련과 쿠바, 베트남 같은 국가들은 사회주의 국가로의 체제전환 과정에서 스탈린주의에 물들어 관료주의적인 퇴보한 노동자 국가가 되었다.
북한은? 물론 북한도 해방 이후 소련식 스탈린주의를 이식받은 기형적 사회주의 국가였으나, 종파사건과 도서정리사업으로 이어지는 김씨일가의 권력독점 이후의 행보를 보면 '이건 퇴보한 노동자국가라고 불러주기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타 국가들은 비록 기형적이고 왜곡되었을지언정 공업화와 집산주의 기풍, 여성권리 신장, 무상 사회복지등의 사회주의 기조를 물려받았으나, 지금의 북한의 상황을 바라보면 차라리 부르주아 민주주의는 고사하고 여타 독재국가들보다 나은점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계속 북한을 기형적 노동자국가라고 불러야 하는가? 사회주의로부터 이어받은 유산은 이름뿐임에도? 단순히 사회주의가 왜곡되었다기에는 북한은 너무도 멀리 가버린건 아닌가?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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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주의가 애초에 노동자국가였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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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dc App
나는 레닌-트로츠키를 싫어해서 퇴보한 노동자국가같은건 없다고봄
그럼 국가자본주의 국가로 봄? - dc App
클리프주의자는 아니지만 국가자본주의도 일리가 있다고 봄.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이 있어야하는데 북한이 뭔 사유재산이 있냐 전부 당 소유지
소련 쿠바는 퇴보한 노동자 국가가 맞고. 중국도 그랬다가 덩샤오핑 이후로 아니게 됐지. 북한은 주체사상 창시 시점에서 아니게 됐고. - dc App
퇴보한 노동자국가론으로 분석하자면 집산적 소유가 유지되는 한 노동자국가라고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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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맞다
'질병에 걸린 간을 보면서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등을 돌려버리는 것은 훨씬 쉽다. 그러나 내과의사는 그런 사치를 부릴 수 없다. ' -트로츠키
당연히 베른슈타인이 부르주아 국가를 부르주아 국가라고 부르고 노동자 국가를 노동자 국가라고 불렀다면 그 자체는 맞는 말이지, 수술을 해야 할 것을 대증요법으로 때우려 하는게 진짜 잘못된 일이고.
베른슈타인이 거기서 왜 나오지. 베른슈타인도 종국적으로 프롤레타리아가 정권을 획득하는건 필연적이라고 보았음. "아 근데 그걸 우리가 살아서는 못볼것같네요." 일뿐이지.
나는 퇴보한 노동자국가라고 봄
노동자들이 권리가 없는데 ㅋㅋㅋ 여기가 더 권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