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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a/amp/s/amp.france24.com/en/20171028-russias-left-split-between-communist-party-radical-groups


90년대에 민족볼셰비키당을 조직해 반자본주의, 반매판 급진투쟁의 선봉에 섰던 사람도 결국 포섭된건가.

04년 8월 신자유주의적 복지 “개혁”에 반대하는 의미로 보건사회개발부 청사를 점거하는 등 직접행동을 펼쳐 푸틴 정부와 선명하게 날을 세우고, 당국이 07년 “극단주의 조직” 라벨링으로 <민족볼셰비키당>을 불법화시키니 <다른 러시아당>을 만들어 기존 스탠스를 유지하나 싶었는데

2014년 크림반도 합병을 계기로 친정부 언론사인 이즈베스티야에 칼럼을 주기적으로 기고하고, 로씨야-1같은 국영 TV 토크쇼에도 출연해 푸틴의 쇼비니즘과 입장을 같이하고 있네.

그저 씁쓸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