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리 장서없는 부실대도 대학은 대학이라고 장서수 5만권 이상은 갖췄을텐데 지방살거나 근처에 서점없으면 좀 먼길 걷더라도 대학도서관에서 빨간책 찾으셈


나 집앞 앞마당에 한x대라고 인서울 끝자락 지키는 학교 있는데 학교도 도서관도 어짜피 개조그만해서 기대도 안했는레 리모델링 했다길레 갔다가 내 잘못을 한탄했음


내가 네이버에 그렇게 검색해도 본적없고 번역서나, 추천서라고 추천받지도 못한 온갖 책들이 다 있더라


집넓어서 대놓고 서재방 하나 마련할 형편 없으면 그냥 대학도서관에 눌러앉아라.... 나새끼 꼴에 서재하나 차려서 친구들한테도 빌려주고 착한빨갱이 되는게 목표였는데 이런 외곽대학에도 장서수 허벌나게 많은거보고 충격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