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사업이 한참 진행되던 무렵 북측 직장장들은 자신을 ‘직장장’이 아닌 ‘근로자 대표’라고 남측에 보고했음. 이에 대해 남측 법인장이나 공장장이 "직장장은 경영을 함께 하는 입장인데, 어떻게 근로자 대표가 될 수 있느냐"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북측 직장장들은 "사실상 근로자 대표 아니냐"고 응수함.

생산양식 차이에 따른 노동/경영관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