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시대에는 '권위자' 까지는 있어도


그 권위자 아래에 있는 애들이 끝없이 그 권위를 의심하기 때문에


자기의 능력을 보여주는 식으로 그 권위에 대한 도전에 대응함. 


예를 들면 고대 사회에 있던 잔치 의식 비슷한 것처럼 말이야.


자기가 권위를 인정받기 위해서 구성원들을 배불리 먹여주면서 '나는 이정도 능력이 있다'라는걸 어필해야 하거든. 



실제로 원시 사회에서 고대 문명 사회로 거쳐가는 필수적인 과정은


그 권위자들이 마침내 아래의 사회 구성원들을 종교나 무력 등의 수단으로 어떻게든 제압하고


세습을 이룩하는거임. 


적어도 사유재산를 축적하고 그걸 기반으로 사회 전체에 대한 주도권을 잡는 자본주의 사회와는 수천만광년 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