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어언에 급식시절 나이차이 별로 안나던 담임쌤이랑 밥먹었는데 이 양반이 스바라시 친친노노인거라. - 본인은 바꿀 생각도 그닥 없는 주제에 감성팔이 하이텐션 정치 하는거 졸라 싫어하지만서두 - 예 예 하면서 밥 사주시는 분 기분 좀 맞춰드리고 이런 저런 정치 이야기하다 보니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


"야 ㅅㅂ 노무현이 어어얼마나 고졸이라고 설움을 받았냐고 하면 말이야, 저기 노동계 애들이랑 힘 좀 합쳐보려고 갔대. 근데 거기 가서 뭔 소리를 들었는지 아냐? '왜 우리가 고졸 노무현을 밀어주냐. 우리에겐 서울대 권영길이 있다.' 어휴 노동계 ㅅㅂㄻ~"


흠, 진짜 이런식으로 까버렸냐? 아니면 보닌 생각인 '그냥 민주당계가 5년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듯이, 盧가 자신들의 입장 대변을 못해줄거니 제낀거'를 그쪽에서 그럴듯한 소설로 가공해버린거? 또는 어디에나 있는 생각 없는 사람이 걍 툭 던진 말을 열심히 주워섬겨서 스스로를 홍보해먹는거?


아, 그리고 또 궁금해진게, 제목 내용인건데, 이래나 저래나 뭔가 대학이랑 연관이 깊은 운동권에 학벌주의라고 할만한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