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지스가 [혁명의 러시아]에서 소련은 네프를 계속했어야 했다고 말하던데, 거북이 걸음으로 사회주의를 향해 전진했으면 2번이라는 결말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Lmao(70.71)2020-04-10 14:14
답글
거북이 걸음으로 사회주의를 향해 전진한다는것도 사실 어폐가 있음. 네프 말기인 1920년대 후반에 쿨락과 빈농들간 빈부격차와 그로 인한 계층적 갈등이 심화되는 중이었고, 이는 10월혁명과 내전기에 활약했던 혁명가들과 콤소몰 출신 신진세대들에게 불만족을 자아냄. 신경제정책의 귀결이 집산화라고 보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음.
Lmao(70.71)2020-04-10 14:34
NEP는 20년대에도 삐꺽거리는게 뻔히 보였는데 소련 체제 유지도 힘들었을듯. 30년대 초중반에 반혁명으로 멸망이 가능성 높음.
익명(49.161)2020-04-10 14:23
답글
근데 레닌이 그걸 보고 가만히 있질 않았겠지
고르비(118.46)2020-04-10 14:26
답글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까 더더욱 NEP가 유지될 가능성이 없지.
익명(49.161)2020-04-10 14:28
ㄷㅎ - dc App
커트코베인(sunjaesun1)2020-04-10 14:38
nep 계획의 특징을 생각하면 2번 될 가능성 99%
익명(122.38)2020-04-10 15:57
답글
솔직히 스탈린에게 죽은 러시아인들에게는 끔찍하겠지만, 그 당시 러시아에 스탈린 아니였으면 나치 노예 말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겨울전쟁도 없었을려나
아마
파이지스가 [혁명의 러시아]에서 소련은 네프를 계속했어야 했다고 말하던데, 거북이 걸음으로 사회주의를 향해 전진했으면 2번이라는 결말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거북이 걸음으로 사회주의를 향해 전진한다는것도 사실 어폐가 있음. 네프 말기인 1920년대 후반에 쿨락과 빈농들간 빈부격차와 그로 인한 계층적 갈등이 심화되는 중이었고, 이는 10월혁명과 내전기에 활약했던 혁명가들과 콤소몰 출신 신진세대들에게 불만족을 자아냄. 신경제정책의 귀결이 집산화라고 보는 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음.
NEP는 20년대에도 삐꺽거리는게 뻔히 보였는데 소련 체제 유지도 힘들었을듯. 30년대 초중반에 반혁명으로 멸망이 가능성 높음.
근데 레닌이 그걸 보고 가만히 있질 않았겠지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까 더더욱 NEP가 유지될 가능성이 없지.
ㄷㅎ - dc App
nep 계획의 특징을 생각하면 2번 될 가능성 99%
솔직히 스탈린에게 죽은 러시아인들에게는 끔찍하겠지만, 그 당시 러시아에 스탈린 아니였으면 나치 노예 말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