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민주당+진보정당 내부에 대해서 나름 빠삭하게 아시고 과거 썰 들어보면 운동권(or 집회?)에 참여하셨던 경험도 있으신 거 같고 집에 있는 사회주의 관련 서적으로 보아 자세히 얘기는 안 하시지만 활동도 하셨던 거 같음.

다만 12,17 대선 다 문재인 뽑으셨다고 말하는 거 보면 자기 표가 사표가 되는게 되게 싫으신가 봄.

어머니는 외가가 강성 우파(태극기 집회 정기적 참가 ㄷㄷ)인 것도 있지만 원래 사춘기 때까지는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걍 정치적 성향은 자세히 안 들어내는 분이셨는데, 지금은 말하시는 거 보면 그냥 안티 민주당이신 거 같음 ㅇㅇ 근데 아버지만큼 좌익 성향은 아님.

아버지는 가끔씩 나랑 사회주의 관련 얘길 하다보면 NL(정확히는 주사파) 얘기를 하시곤 하는데 진짜 혐오하는 투로 얘기하셔서 왜 그럴까 궁금증도 많았다. 다만 두 분 다 내 정치 성향에는 터치 안 하시는 타입임.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좌빨"이라면서 놀려대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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