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케데헌은 단독계약이 아니라 


소니픽처스(SPE)가 넷플릭스랑 맺은

30억불짜리 딜의 일환임.


이걸 통해서 소니는 OTT 출혈경쟁을 

피했다는 말을 들으면서

현금을 축적할 수 있었음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거. 

저 딜로 코로나때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정말 소중한 인재들을 전부 유지했음.


그것뿐 아니라 넷플한테 6억불 받아서 

그 인재들 일감도 주고 숙련도도 올렸음


지금 소니가

다른 곳이랑 격차를 벌이는 건 


그때 저 딜 해서임.



그런데 그러다가 하필 저 딜에서 

제일 처음 팔아넘긴 케데헌이 너무 터져서 

까이는건데 


그 정도로 좋은 딜을 해놓고도 


이런 걸로 소니 놀리지 못하면 

그냥 성역임


그건 정상적인 사고의 영역이 아니라 

종교의 영역임



경영적으로 좋은 판단을 한 건데 


하필 첫 타가 케데헌이면 

재미로라도

계속 놀려먹을 수 있는 에피소드인데 



이것까지 막으려는게 정신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