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쓴 글임.
한달전에 내가 저 글 쓸 때만해도 센세이션한 인기였고 나는 케데헌의 아이돌이 디즈니의 공주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음
평론. 문화 전반적인 시류와 다각적인 시야를 가진 전문지식인의 심도있는 통찰로 만들어낸 평가. 좋지
그런데 케데헌에 열광하는 절대다수는 이미 만들어진 문화체계를 향유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이 아님.
앞으로 자기들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미래세대지.
저 사람들에게 최고는 케데헌이 될 거임
케데헌 팬들이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고 넓은 시야와 깊은 성찰을 한 것은 아닐테지. 대부분 어리니까, 또 그 쪽이 취미가 아닐수도 있고.
하지만 대중문화가 가장 큰 빛을 발할때는 바로 그런 모르거나 관심없는 사람들도 열광하게 할 때임.
그때가 변화의 순간임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건 기존 평가에 상관없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곧 기준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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