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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보는 것'이라는 뉴노멀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키를 낮췄니 뭐니 하는 논쟁들은

눈을 감고서 유튜브를 플레이 하는 것 아닌 이상 논쟁거리조차 되지 않을 문제다



문화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저걸 케이팝이라고 부를 수 있나? 싶은, 비주얼에 압도된 15초를 버티지 못하고 창을 닫았다


굳이 내 뇌에 트라우마를 기록하고 싶지 않은 본능의 발현인 것인데



비디오가 오디오스타를 죽였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1회성 이벤트로서 충분히 만족할만하게 느껴졌을 지 모르지만


오히려 상업적으로는 내리막의 시작을 연 것일 수 있다




그동안 무대위로 올라오지 못했던 이유를 한번에 알 수 있는


케이팝이라는 간판을 걸었지만 진짜 케이팝에 있는 매력적인 에티튜드는 찾기가 힘든 퓨전사극







아이돌 산업이 우스워 보여도


기술로 따지면 파운드리 2나노급 최신 기술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