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볼까? 하고 갔음.

지금 뭐가 인기 있나? 본 다음, 그중에 대충 골라서 보고 했었지



요즘 굳이 극장안가도 할거, 공연, 볼거리 많고

집에 티비도 좋아서 집에서 보는거랑 별차이 없을거 같은 작품은

보고싶은마음이 들어도

좀지나면 어디로 나오겠지 그때보지 뭐 하고 기다림.



한국영화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대작들도 죽쑤고 있는건 마찬가지



요즘엔 '이건 극장에서 봐야된다' 정도가 되야

극장에 감



몇년사이에 그렇게 바뀜.


왜 좀비딸이 1위 인것도 생각해봐야함

이거도 밖에서 얘기하는 사람 없고 듣보인건 마찬가지임


뭐 다른거 딱히 볼게 없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거 원작을 재밌게 본 사람들은 보러 갈것임


일단 원작팬은 먹고 들어가는거, 이래서 영화판이 좆망해도

봉준호 박찬욱 이기는거

전독시같이 원작팬들한테도 평가도 안좋으면 안되겠지만


일본 애니도 이런점은 마찬가지고


틀딱들이 현실 모르는 소리 해봤자

이미 영화시장은 그렇게 되었음.


메인스트림이니 어쩌니 개소리 할게 아니라

이제 누구나 좋아 할 만한 영화는 아무도 안보러갈 영화가 된 것임


타겟고객층에게 '극장경험'을 느끼게 해줄 영화가 나와야

관객이 생기게 바뀜


일본애니도 옛날 관점으로 봐야 할게 아니라

좀비딸은 '실사화' 한거라 원작팬이라도 거를사람은 거를텐데

이건 인기있었던 티비판의 후속편을 극장판으로 최초공개 하는거라

원래보던사람은 거의 무족권 보러갈 수밖에 없게 함


그러니 뭐 500만이라고 메인스트림이니 뭐니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긴한데


장사를 잘 한다는 점은 인정하고 배워야 하는거 아닐까


우리는 뭐만 하면 뇌절이니 뭐니 금방 무시하는데

성공한 시리즈 만들기 어려운데

범죄도시도 톰크루즈 처럼 마동석 할배될때까지 해도 되지않을까?



그래서 귀칼이 듣보냐?


이걸 간접적으로 알려면 개그맨들이 패러디 하냐 안하냐 보면 된다

웃길려면 사람들이 그게 뭔지 알아야 웃으니까


파묘니 범죄도시 같은거 패러디 하면

거진 누구나 다 알아봄 이 정도가 천만영화 인지도 인데


좀비딸 패러디 개그는 못본듯


개콘에서 귀칼 패러디는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