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스 초이스,골든글로브가 일단 코앞인데 둘다 수상하면 오스카 수상확률 90% 이상, PGA까지 수상한다면 오스카 트로피에 이름 새긴 거라고 봐도 됨
PGA(미국 제작자 조합상)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 아카데미 회원들이 여기 속해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지표이기 때문임
봉준호가 아카데미 감독상 받은 게 이변이었던 것도 DGA(감독 조합상)수상자=아카데미 감독상이 정배인데 이게 뒤집혀서 그런 거ㅇㅇ DGA는 샘 멘데스가 탔었음
케데헌은 특히 미국에서 대히트를 쳤는데 흥행뿐만 아니라 비평에서도 뉴욕비평가협회 포함해서 상 싹쓸이 수준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현시점 강력한 프론트러너고 오스카 레이스 내내 케데헌의 독주가 예상됨
솔직한 내 생각으로는 이번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은 케데헌이 상 맡겨놓은 수준이라고 봄 시너스랑 경쟁하는 주제가상이 더 빡셈
아르코, 리틀 아멜리에 이런것도 복병임. 전혀 모르던 인디작품이 비평상 몇개 받는거보면...시너스는 진짜 빡세고
케데헌이 크리틱스랑 골글 둘다 가져가면 발 뻗고 있어도 되는데 쟤네 둘이 상 하나라도 가져가면 약간 예의주시해야할듯ㅋㅋ근데 케데헌이 그냥 어중간하게 흥한 수준도 아니고 신드롬급으로 공전의 히트를 쳤기 때문에 이런 애니가 아카데미에서 푸대접 받을 확률 낮은 것도 사실임
@ㅇㅇ(116.44) ㅇㅇ 내일 크리틱스부터 잘되면 좋겠음.
@ㅇㅇ(180.66) 그리고 흥행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가 아카데미 회원이라고 후보작들 다 챙겨보는 거 아니거든 다 챙겨보기 귀찮다고 다 안 봤다고 대놓고 말하는 회원들도 많음 오스카 레이스에서 제작진들이 죽어라 오스카 캠페인 돌면서 영화 홍보하고 버즈 신경쓰는 것도 당연히 작품의 관심도가 높아야 경쟁에 유리하니까임..케데헌은 신드롬 일으킨 2025 올해의 애니메이션이고 특히 자녀가 있는 아카데미 회원들은 이 작품이 오스카 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전에 이미 다 봤겠지? 그래서 이부분에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임
@ㅇㅇ(116.44) 아 그렇군. 근데 요즘 메기강, 크리스아펠한스가 엄청 피곤하다고 SNS에 올리던데, 이것도 오스카 캠페인 때문인가?
@ㅇㅇ(180.66) 오스카 레이스 중이라 감독들 뺑뺑이 도느라고 바쁘지 ㅋㅋㅋㅋㅋ오스카 캠페인은 돈도 많이 들고 감독이랑 배우들 몇달동안 갈아넣음 미국은 땅덩이도 넓으니까 이동시간도 길어서 힘들어
@ㅇㅇ(116.44) ㅅㅂ 완전 극기 훈련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