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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이 딱여기 일뽕들이랑 비숫하긴 했음

뭔가 거창해보이지만 거창하지 않은 포부는 있었지만 정작 항상 성적은 반에서 뒤에서 놀던 애들이었거든 해야 할걸 안하는 친구들이었음

솔직히 담임은 걔네들 배려 많이 해주고 우리한테도 양보해라고 요구 많이 했는데 불만 많았음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불만 많았고

이해는 하지 한명은 편부모 가정이었거 다른 한명은 부모양쪽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밑에서 큰 애였고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

그런데 그런 상황이고 그런 입장일수록 자신이 먼저 타인에게 다가가고 들어줄려는 태도를 보이면 누구나 손을 잡아 줄수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에겐 불쾌해 보일 정도로 시니컬한 태도를 보여주니 정을 주고 싶어도 줄수가 없었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그 기분 나쁜 태도는 지금쯤 고쳤을지 의문이네 사회는 결코 나한테 배려해주고 편의를 봐주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