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규는 엄청나게 기름지다

기름진 고기가 풍미가 좋다는건 누구나 알거임

근데 정도가 있는거지 삼겹살에서 지방만 떼고 먹는다고 맛있진 않다


꽃등심 기준 미국 프라임등급의 지방비율이 25% 안팎임

근데 와규는 70%에 달함 고기의 3분의 2가 지방임


그래서 처음 한입은 풍미가 상당히 좋다 버터 수준임

근데 몇점 이상 먹으면 순식간에 물린다

겁나 느끼하니까 당연함 버터 퍼먹어 봐라 고기보단 버터에 가까움


그래서 식당에서 와규 내놓을때도 굉장히 조금 주는데,

이게 일뽕이들은 망상에 빠져서 귀해서 조금씩 주는줄 알거 같은데

그 이상 먹으면 물려서 맛없어지니까 딱 그만큼만 주는거임



한우는 지방비율이 45% 안팎임

얘는 육질이랑 지방 비율이 균형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그래서 더 깔끔하고 감칠맛이 뛰어나면서, 소고기 본연의 특성들을 잘 가지고 있음

그래서 한우만 집어먹어도 안물린다

한우는 지방 사이에도 단백질 구조가 강하게 있어서 이런 경향도 있다고 함



이런 특성 때문에 일본 파인 다이닝에선 와규를 1인분에 100g정도만 준다

이거 고급이라 그런거 아니다 그 이상 먹으면 맛없어져서 그런거임

그래서, 와규는 적게 줘야하는 식재료인게 표준임 끓여서 육수내면 다르겠지만


한우는 지방이 증폭시키는 맛과 단백질로 인한 육류 자체의 식감과 맛도 함께 유지하고 있어서 안물린다

육질을 가진 표준 육류에 해당해서 마이야르 반응등 보편적인 육류들의 조리 과학을 적용하기 좋다

와규는 육질 특성 때문에 마이야르 반응 같은거 못 일으킨다

그래서 와규는 쓰이는 조리법이 꽤 한정적임 육류 특성을 못가진 고기라서 육류처럼 못다뤄



와규는 극도로 끌어올린 지방함량으로 독특한 맛을 내는 방향성인데,

한우는 맛 자체가 다른 소고기들이 비해 차별점이 많음 다른 소고기에는 없고 한우에만 포함된 성분들도 있음

와규는 소고기인데 뭔가 고기가 아닌 인위적인 무언가 느낌이라면

한우는 소고기인게 느껴지는데 뭔가 총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다른 고기 같아진거 같은 느낌 차이임


그래서 와규는 몇점 먹으면 물리고, 한우는 계속 들어감

그래서 와규는 식사로서는 좀 아닌데, 한우는 식사가 된다



그리고 와규는 마케팅도 잘 해놨고 수십년간 인지도를 많이 알려놓은데 반해,

한우는 사실 한국에서 해외로 수출도 잘 안한다 그래서 서양애들이 한우 제대로 맛보려면 한국 와야 함

한국에 와야 먹을수 있다보니까 인지도가 오르기가 힘든건 있음


근데 서양 쉐프들도 한국와서 한우 먹어보면 와규보다 높게 평가하는 쉐프들 많다



이후는 클로드한테 서술시킨다










와규랑 한우에 대한 서양 쉐프들의 반응을 알려줘
인지도가 높은 와규와 인지도가 거의 없는 한우를 해외 시각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말이 안되겠지만
한국 여행을 와서 직접 한우를 먹어본 사람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비교해봐



흥미로운 주제인데, 이건 단순히 아는 사람들의 인상이 아니라 실제로 두 제품을 먹어본 전문가 평가를 찾아봐야 해서 검색해볼게.

웹 검색됨
웹 검색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해볼게.

서양(및 외국) 셰프·푸드 크리틱의 한우 vs 와규 비교 평가 핵심 합의: "둘 다 훌륭하지만 방향이 다른 소고기"

직접 한국에 와서 먹어본 사람들의 평가는 단순히 "한우가 와규보다 낫다/못하다"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다른 식경험이라는 쪽으로 수렴하는 경향이 강하다.

풍미 구조의 차이

와규(특히 일본 흑모화우)는 전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아 진하고 버터 같은 식감을 주지만, 몇 점 먹고 나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다. 반면 한우는 약간 더 린한 구성 덕분에 소고기 본연의 풍미가 더 잘 살아난다. ScienceInsights

홍콩 레스토랑 Table의 셰프 Sandy Keung은 "한우는 매우 매력적인 풍미를 갖고 있다"며, 미국 스테이크의 살코기 느낌과 일본 와규의 지방 풍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다고 표현했다. 그는 "한우처럼 부드럽고 풍미 있는 스테이크를 만들려면 지방과 단백질 두 가지가 모두 갖춰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korea

씹는 맛(텍스처)에 대한 평가

서양 셰프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이 이 지점이다. 와규 A5는 거의 씹을 필요가 없을 만큼 살살 녹는 반면, 한우는 씹는 행위 자체가 즐거움이 된다.

와규가 순간적으로 녹아드는 눈꽃 같은 지방으로 유명하다면, 최상급 한우(1++ 9번)는 풍성한 마블링 속에서도 단백질 구조를 유지하는 이른바 '황금비율'을 보여준다. 이 균형 덕분에 지방이 과한 와규에서 느끼기 어려운 '씹는 즐거움'이 생겨난다. Jangsu Sky Beef

두 소고기를 모두 먹어본 사람들의 경험에 따르면, 한우는 앵거스와 일본 와규의 중간 어딘가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다. 씹히는 소고기 맛은 살아 있으면서도 일반 미국 스테이크보다 눈에 띄게 부드럽고, 마블링도 두 품종의 중간 수준이다. Quora

"잊고 와규를 떠올려라" — USA Today의 반응

미국 일간지 USA Today는 2021년 기사에서 한우를 "지구상 최고의 소고기"이자 "완벽한 밸런스"라 표현하며, 제목에 아예 "와규와 고베를 잊어라(Forget wagyu and Kobe)"는 문구를 붙였다. 기사는 한우를 미국 소고기의 장점과 일본 소고기의 장점을 모두 갖춘 최상급 육류로 소개했다. korea

실제 서울 방문자의 현장 평가 (Born & Bred 기준)

2024년 10월 서울을 방문한 한 미국인 음식 기자는 한우를 처음 먹어봤는데, 부위별로 다른 곁들임 소스를 안내해주는 세심한 서비스와 함께 여러 부위를 경험했다. 한우 육회(yukhoe)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으며, 한우 전반에 대해 1인분 100g 당 가격으로 파는 방식이라 200~300g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했다. foodtalkcentral

아시아 푸드 블로거로 서울을 방문한 리뷰어는 한우의 풍미에 대해 "지나치게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한 입 더 먹고 싶게 만들 정도로 충분히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The Ranting Panda

조리 맥락에서의 차이

요리 맥락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와규는 섬세한 시즈닝과 담백한 곁들임 음식이 어울리지만, 한우는 강한 마리네이드나 다양한 반찬과 함께해도 풍미가 묻히지 않는다. 또한 고온 그릴링을 할 때는 와규보다 한우가 훨씬 다루기 쉽다. 와규를 고온에 올리면 기름이 과도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Quora

정리하자면
와규 (A5)한우 (1++)
마블링극단적으로 높음높지만 균형적
텍스처완전 용해, 씹는 맛 거의 없음부드럽되 씹는 만족감 있음
풍미 방향지방 중심의 버터 향소고기 자체의 우마미
고온 조리불리함 (기름 과다)유리함
외국 인지도높음낮음 (빠르게 상승 중)
지방산 특성올레산 높음올레산 ~45% (올리브오일 수준)

한우를 직접 먹어본 외국인 셰프/크리틱들의 가장 공통된 반응은 "왜 이게 와규보다 덜 알려져 있지?" 라는 의문이다. 인지도 격차는 철저히 마케팅과 수출 역사의 차이일 뿐, 품질 면에서는 충분히 대등하거나 오히려 '먹는 즐거움'의 차원에서 더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