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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의 쿠데타, 프랑스 그리고 미국.

▪+한 우크라 채널은 8월 30일 가봉에서 일어난 군사 쿠데타를 두고 프리고진이 죽었는데도 아프리카에서 또다시 친프랑스 정권을 뒤엎는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러시아와 바그너 그룹의 배후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쿠데타를 주도한 군부의 브라이스 올리구이 은구에마(Brice Oligui Nguema)장군은 친미 배경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의 지원으로 현직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의 뒤를 이어 대선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은구에마 장군은 몇년전 미국에 주택 3채를 현금 구매하는 스캔들도 있었다.

▪+그렇다면 친미 장군이 왜 친 프랑스 정권을 전복 시켰는가?

▪+니제르에 이어 이번 가봉의 쿠데타에서도 속수무책이었던 프랑스 정보국 DGSE는 미국이 보기에 프랑스는 가봉에서 더 이상 자신들의 이익을 지켜주지 못할것이라 판단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니제르 처럼 반 서방, 친 러시아 성향의 정권에게 넘어가느니 자신들이 먼저 손을 써 친미 성향의 정권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마크롱은 다시한번 프랑스 정보국을 비판했지만 이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봉고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을 군부의 재판 후에 협상으로 석방 시키는 것 말고는 없어 보인다.

▪+그런데 니제르와 다르게 프랑스는 가봉에서 민간인들의 대피와 함께 광산 기업 Eramet가 신속하게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니제르의 프랑스 우라늄 회사 Orano는 운영을 계속하고 있다.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은 가택 연급 상태에서 국민들에게 군부에 저항할 것을 촉구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군부는 가봉 국민들에게 질서를 지킬것을 촉구 했고 일부 시민들은 수도 리브르빌에서 쿠데타를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군부는 국경의 패쇄와 함께 리브르빌의 항구도 패쇄하며 선박의 출입을 차단했다.

#아프리카 #가봉
@rybar @news_of_nutc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