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정신을 본받다야 한다고 말하니 우리 파딱이 ‘탈아입유라’라는 기억하기 쉬운, 아주 괜찮은 단어를 고안했다.

다만 난 유라시아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럽과 아시아를 통칭한다는 것 자체가 정확한 단어가 아니기 때문

그렇다고 러시아가 유럽과 아시아를 걸쳐있다고 해서 유라시아라고 표현하기도 그런 것이, 러시아인들도 자신들이 유럽과 아시아를 지리적 정서적으로 걸쳐있다고 생각하나 자신들의 본질은 유럽과 아시아의 융합을 넘어서서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탈아입러?도 뭔가 입에 붙지 않고, 러시아를 하나의 문명이 아닌 국가라는 의미의 표현이고

탈아입? 마지막에 뭐가 오는 것이 좋을까?

러시아인들의 강인한 정신, 세계관을 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