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북한이 러시아한테 기술을 받아? ㅋㅋㅋ

그냥 러시아군 지휘하면 되잖아

앞으로 훨씬 놀라운거 계속 보게 될거야



2022년 12월 노동신문


“세계 역량 관계와 정치 구도가 조선을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되고 지구가 조선을 축으로 하여 도는 새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앵커>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은 다시 전용 열차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으로 돌아가기 전에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러시아 태평양 함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해군을 사열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정상회담과 만찬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은 전용 열차로 하바롭스크주로 출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를 타고 갈 것이라 말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김 위원장은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하게 될 것입니다.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는 항공편을 이용할 것입니다.]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때처럼 타고 온 전용 열차를 돌아갈 때도 이용한 겁니다.

김 위원장 일행의 마지막 방문지는 블라디보스토크.

이곳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 태평양 함대의 훈련을 참관하고 해상 사열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국방부가 군사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해군 태평양 함대의 사열도 준비됐습니다.]


러시아가 핵 잠수함과 최신 함정 사열이라는 최고 수준의 예우를 제공하는 건데 쇼이구 국방장관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앞서 김 위원장이 찾는 곳은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입니다.

2002년 부친 김정일이 방문했던 곳인데 내일(15일) 수호이 항공기 생산 공장을 둘러볼 것으로 보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총리 시절 '프로젝트 971' 핵 잠수함을 시찰한 아무르 조선소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 971은 공격 핵 잠수함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급 핵잠수함의 2배인 1만 2천 톤 규모입니다.

태평양 함대 사령부와 극동연방 대학교 등을 방문한 뒤 김 위원장은 모레 밤 북한으로 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北, 美 겨냥 “우리를 시험해보려는 건 자살놀음”


2022.12.21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정상각도 발사까지 시사한 가운데 재차 미국을 겨냥해 “주체조선의 거듭되는 경고를 소홀히 여기고 더이상 시험해보려는 것은 시대착오에 빠진 자들의 무분별한 자살놀음”이라고 초강경 위협 전략을 구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위대한 김정은조선은 끝없이 승승장구할 것이다’ 제하 기사에서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로부터 서막을 연 우리의 2022년”이라고 올해 무력도발 성과를 언급하며 “최강의 전략무기인 ‘화성포-17’형의 거대한 폭음으로 행성을 연이어 뒤흔든 것을 비롯하여 충격적인 달들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이어 “올해는 세인이 미국의 전횡을 제압 분쇄하며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건드리는 그 어떤 행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강대한 김정은조선의 결행력이 어떤 것인가를 폐부로 절감한 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올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를 구실로 조선반도(한반도) 수역에 여러 차례 기어들어 추종세력들과 함께 도발적인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면서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였다”고 비난했다.

이날 신문은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를 선언한 우리 국가는 실전화된 군사 훈련을 통하여 핵무력 정책의 실행력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며 “지금껏 미국의 면전에 초강경 보복의지를 선언하고 실천으로 증명한 나라는 없다”고 자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역량 관계와 정치 구도가 조선을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되고 지구가 조선을 축으로 하여 도는 새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도로 국위가 선양됐다고 강변했다.

앞서 신문은 전날에도 1면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을 만방에 과시한 군사적 기적’ 제하 기사에서 지난달 18일 신형 ICBM인 화성-17형의 시험발사 성공과 관련해 “대륙간탄도미싸일 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써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초강경 대적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발표하며 북한의 ICBM 대기권 재진입 기술 부족 평가와 관련해 “고각발사만으로는 입증할 수 없고 실제(30∼45도의 정상각도 발사) 각도로 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 뭐 또 이따위 논거로 우리 전략무기 능력을 폄훼해보자고 접어들 것이 뻔할 것 같아 보인다”며 “곧 해보면 될 일이고 곧 보면 알게 될 일”이라며 ICBM 정상각도 발사의 명분을 만들며 고강도 도발 가능성까지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