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게임이 시작되는 2027년까지의 연표.
2011년: 북한의 핵실험 때문에 UN으로부터 제재 조치를 받는다. 이에 대해 북한은 "서구 침략(Western aggression)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라고 일침.
2012년: 김정일 사망. 아들인 김정은이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
2013년: 남북통일 및 대조선공화국 수립. 이 업적으로 인해 김정은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다.
2014년: 통일에 의해 군대의 필요성이 저하되었다는 대조선공화국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한국에 주둔해 있던 미군이 철수한다.
2015년: 세계적인 석유 부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전쟁이 발발. 러시아와 유럽의 원유 공급 삭감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급등한다.
2016년: 국제 경제의 불안정화로, 미국은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각국에 배치해두었던 병력을 철수한다.
2017년: 사회 기반의 붕괴가 계속되어, 미국에서는 계엄령이 선포된다.
2018년: 2018년 4월 1일, 대조선공화국 특수부대에 의해 중국의 원자력 시설이 파괴. 이후 대조선공화국은 일본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일본의 원자력 시설도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일본은 항복하여 대조선공화국은 무혈입성으로 일본을 속국으로 만든다. 이후 대조선련방 선포. UN은 이것을 비난하지만 대조선련방 정부는 UN 탈퇴를 발표.
2019년: UN이 영향력을 완전히 잃어, 결과적으로 해체된다.
2020년: 캐나다가 미국과의 국경을 봉쇄.실제로 하긴 했다.
2021년: 대조선련방이 아시아 각국을 지배하에 둔다. 미국에서는 녹스빌 기침(Knoxville Cough)[7]이라는 신종 전염병이 만연한다.
트레일러에서는 전신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도 감염되어 쓰러지는 묘사가 있다.
2022년: 녹스빌 기침의 유행을 막기 위해, 멕시코가 미국과의 국경을 봉쇄.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미국 달러의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2023년: 녹스빌 기침이 미국 전역에 대유행하면서 맹위를 떨친다. 조선인민군(KPA)의 병력은 2000만을 돌파.
2024년: 대조선련방이 미국이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된 GPS 시스템을 대신할 차세대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발표한다.
2025년: 캔자스주 상공에서 대조선련방의 인공위성이 핵폭발을 일으켜, 대규모 EMP 공격이 미국 전역을 덮친다. 이로 인해 지상의 전력공급망과 전자기기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미국의 인프라가 붕괴 상태에 이른다. 이 공격과 연동하여 대조선련방이 미국 본토 침공을 개시.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서 흡수한 인원 및 기술 등으로 힘을 키운 인민군이 하와이 점령, 미국 서해안 상륙, 공정부대에 의한 미국 중부 공격이 시작된다. 유럽 각국은 경제 붕괴에 의해 개입이 불가능한 상태.
2026년: 서부 지역을 확실하게 지배하기 위해, 대조선련방에 의한 미시시피 강에 방사능 물질 방류. 이 결과 미국이 사실상 동서로 분할된다.
2027년: 게임이 시작되는 연도. 미군은 완전히 분단되어 무력화된다. 중동전쟁 때문에 원유가가 상승하여, 연료 부족으로 점령된 지역에 대해 폭격도 하지 못하는 상황. 여기에서 주인공의 활약이 시작된다.
P5 정상 중 미국만 총회 참석…중·러에 영·불까지 불참
안보리 마비·제재 무력화·진영대결 격화에 현안 논의 '헛바퀴'
유엔 사무총장 "난 권력도 돈도 없다" 자조 섞인 한탄
지구촌 난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의 토대로 구축된 유엔이 심각한 무기력을 노출하고 있다.
국제공조의 구속력을 담보하는 핵심 기관인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파행이 지속되면서 총회는 존재 이유까지 위협받는 형국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하는 유엔 총회에서는 참석자 명단에서부터 맥 빠진 모습이 드러난다.
유엔 안보리의 결정을 좌우하는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P5) 정상들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만 유일하게 총회에 나온다.
미국과 갈등을 겪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우크라이나 침공 뒤 전쟁범죄 혐의로 수배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불참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등 미국의 안보 동맹국 정상마저도 석연찮은 이유로 참석하지 않는다.
영국과 프랑스의 불참은 올해 유엔 총회의 다수 의제를 고려할 때 총회의 위상에 대해 시사하는 의미가 작지 않다.
올해 현안에는 기후변화 대처와 같은 글로벌 난제와 함께 우크라이나전, 아프리카 쿠데타 도미노 등도 포함돼있다.
영국과 프랑스는 유럽의 안보, 아프리카에 대한 장악력에 직접 영향을 미칠 이 같은 변수에 무심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그 때문에 이들 국가 정상의 불참 배경에는 총회 논의 자체의 효용에 대한 저평가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뒤따른다.
총회에 140개국 국가원수나 행정수반이 참석하지만 안보리 마비 속에 결국 말잔치만 난무할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아도 존재감 유지에 고전하는 유엔이 이번 총회가 공회전하면서 더 무력해질 수 있다고 관측한다.
유엔은 우크라이나전, 아프리카 쿠데타 등 여러 분쟁에서 주변에 기웃거릴 뿐 실질적 중재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ICG)의 리처드 고원 유엔 담당 국장은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유엔의 처지가 지금 암울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엔의 외교가 벼랑에 더 다가섰고 주요 강국의 긴장이 유엔에 점점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근원인 안보리는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할 행동에 나설 책임과 권한을 있는 핵심기구로 해결책을 강제할 수단을 갖는다.
P5와 10개 비상임이사국 등 15개국으로 구성되는 안보리에서 P5는 모든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결정 자체를 무산시키는 이 같은 비토 권한 때문에 최근 진영대결 속에 논의된 안보리 의제는 다수 그대로 좌초됐다.
중국과 러시아는 작년 5월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결의안에 다른 13개국의 찬성에도 거부권을 행사했다.
러시아는 국제사회가 제시하는 우크라이나전 해결책에 대한 결의안을 침공 이후 계속 거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국이 세력 확장을 위해 비호하는 국가인 시리아, 말리 등에 대한 제재나 지원안도 속속 무산시키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전을 계기로 서방과 갈등이 악화하자 남반구 개발도상국을 규합해 진영구축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보리의 분열과 유엔의 무기력감 확산에 유엔을 이끄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도 일단 현실을 시인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CNN 방송 인터뷰에서 안보리에 대한 행정적 권한이 실제로 얼마나 있느냐는 물음에 "권한이 아예 없다"고 답했다.
그는 "사무총장은 권력도 돈도 없다"며 "하지만 목소리가 있는데 그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다른 자리에서는 일부 정상 불참을 들어 유엔 회원국들을 단결시키는 게 점점 더 힘들어지고 토로하기도 했다.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을 떠받칠 유엔의 존재감이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안보리 대수술론도 제기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의 비토 남발에 맞서기 위해 상임이사국을 늘리고 거부권 규정을 바꾸는 등 안보리 개편안을 이번 총회에서 거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유엔서 안보리 구조개혁 제안할 것" 중러 거부권 견제
커비 백악관 조정관, 텔레그래프 인터뷰서 밝혀
텔레그래프 "印·브라질·獨·日 등 5~6개국 추가 구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계기에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남용'에 맞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 방안을 제기할 전망이다.
존 커비 미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회원국들에게 "안보리 구조를 들여다 볼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한다.
커비 조정관은 "여러분은 이에 관해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을 금주 듣겠지만, 안보리의 구조를 들여다 봐야할 때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
미국이 거부권 규정의 수정이나 회원국 구조의 변경을 제안할 것인지 질문받자 커비 조정관은 "우리는 그 조직의 구조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안보리가 더 포용적이고 더 포괄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커비 조정관은 그것이 거부권에 대한 변화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단지 조직의 구조에 대해 논의할 때라고 생각하며, 나는 바이든 대통령, 미국이 이사국 확대를 지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텔레그래프는 미측이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총 5개국인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인도, 브라질, 독일, 일본 등을 포함한 5∼6개국을 새롭게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엔 안보리는 5대 상임이사국과, 선거로 뽑는 10개 비상임 이사국(2년 임기)으로 구성된다. 이 중 5대 상임이사국은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기에 북한의 최근 연쇄 탄도미사일 발사에도 안보리 차원의 제재 강화가 중·러의 반대 속에 이뤄지지 못했고, 유엔 헌장에 반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유엔 차원에서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다.
따라서 중·러의 거부권 '남용'을 견제하는 안보리 개혁은 안보리 이사국 확대에 더해, 5대 상임이사국 중 한 나라라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의결할 수 없는 안보리 규정에 손을 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와 별개로 커비 조정관은 18일 유엔 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미국은 유엔 총회 계기에 러시아와 양자 회담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적절한 때" 만날 것이라면서 "우리는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미중간에 "일들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북한 "유엔 안보리 개혁해야…특정 국가의 이익에 좌우"
2022.10.25.
평양타임스 "유엔, 모든 국가 대표하고 평화와 안전 보장에 기여해야"
북한이 유엔이 특정 국가의 이익에 따라 악용되어 창설 목적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구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의 영문 주간지인 '평양타임스'는 24일 자 보도에서 "유엔이 수립된 지 70년이 넘었지만 전쟁과 분쟁, 정치 개입, 경제 제재와 주권 국가에 대한 군사적 위협과 협박은 세계 각지에서 지속되었다"며 "이는 유엔이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유지한다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실패했음을 보여준다"라고 주장했다. 10월24일은 '유엔의 날'(국제연합일)이다.
이어 "지금도 국제사회에서는 특정 세력이 고압과 독단으로 국제법과 질서를 계속 위반하고 파괴하고 있으며 독립 국가의 주권은 침해되고 평화는 파괴되고 있다"며 "특정 국가가 유엔의 이름을 악용해 자신의 뜻에 맞춰 무작위로 제재를 적용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매체가 언급한 특정 국가는 미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유엔 헌장의 초안은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기 전에 작성되었고 그 구조는 전쟁의 승전국에 더 많은 권한을 주는 쪽으로 고안되었다"며 "이는 인류가 공유하는 의견과 관점을 대변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고 유엔을 일부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욕망과 이기적인 이익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켰다"라고도 주장했다.
아울러 "유엔은 강대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를 대표하는 기구가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유엔 개혁의 최우선 과제인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이 추진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북한은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 이후 유엔이 미국의 뜻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면서 '개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신문은 "특정 국가의 전략적 이익을 증대시키는 쪽으로 안보리를 남용하는 것을 거부하고 안보리 활동에 대한 책임과 투명성, 공정성을 보장하며 비동맹국과 개발도상국이 완전한 대표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시대와 역사가 요구하는 임무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고 세계 평화와 안전 보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안보리 통해서 불법적 세르비아,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 등 침공하고 쑥대밭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 유엔은 아무 정당성이 없다고 봐야지 유엔은 안보리다 안보리 없으면 유엔은 없다 뭐 국제기구가 사라지는게 처음도 아니고, 1차 대전 이후 세워졌던 League of Nations 전철 밟는거지
결국 미국의 이익을 위한 방향으로 결론이 나는데 시간 아깝게 가서 개소이 듣고 들러리 설 이유가 없는 것이고
국제연맹이 2차대전으로 사라진 것처럼, 국제연합도 결국 3차대전으로 사라질 운명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