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이 말을 가만 다시한번 꼽씹어봐.
적자국이라는 건 벌어들이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아야겠지?
헌데 벌어들이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다?
그럼 나날이 가난해져야 하는 거자나?
나날이 가난해져가는 나라의 화폐가 기축통화????
이건 뭔가 좀 이상하지 않니?
중간에 뭔가 중요한 걸 빼 먹은 설명 같은데...
그렇지?
뭔가 좀 이런 류의 설명에서 빠진 중요한 요소가 있는 거 같은데 그게 뭘까?
헌데 이 말을 가만 다시한번 꼽씹어봐.
적자국이라는 건 벌어들이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아야겠지?
헌데 벌어들이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다?
그럼 나날이 가난해져야 하는 거자나?
나날이 가난해져가는 나라의 화폐가 기축통화????
이건 뭔가 좀 이상하지 않니?
중간에 뭔가 중요한 걸 빼 먹은 설명 같은데...
그렇지?
뭔가 좀 이런 류의 설명에서 빠진 중요한 요소가 있는 거 같은데 그게 뭘까?
미군사력을 이용해 중동국가들을 반겁박해 페트로달러했자네 그래서 흥청망청 쓰고 전쟁하며 여러나라 망가뜨리고. 내 생각에 중국은 위안화로 달러 대체할 생각은 없어보이고 달러에 휘둘리지 않는 경제 건설및 달러 대안통화확대를 통해 달러 패권붕괴>미 군사력의 붕괴에 있다고 봄. 중국이 브릭스국가와 함께 이를 이뤄내기만하면 미국은 망함
미국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의 지위를 영국 파운드화로부터 빼앗는 과정은 두 단계라 봐. 첫번째는 세계대전이라는 곤경으로부터 기회를 얻어 당시 영국이 보유하고 있던 금괴를 죄다 강탈해가서 세계 최대의 금보유국이 되었다는 거지. 그리고 이 막대한 금을 본위로 하여 달러를 세계 기축통화의 지위에 올릴 수 있었던 거야. 헌데 이게 월남전때문에 필요해진 막대한 전비를 마련하기 위해 화폐를 남발하는 과정에서 금태환능력을 상실해 버린 거야. 닉슨이 금태환거부선언을 한 뒤로 그 몇년간은 세계 경제는 대혼란에 빠졌다는 거야. 그걸 다시 일으켜 세운 게 바로 키신저가 해 낸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었던 거지. 이 페트로달러체제의 핵심은 첫째는 세계경제에 가장 필수적인 자원인 석유를 반드시 달러로만 결제하도록 한다
는 것도 있지만 그거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가 바로 그렇게 벌어들인 달러를 다시 미국 국채를 사는데 쓰도록 한다야. 즉 달러화를 국채 즉 부채에 근거해야 다시 재건했다는 거지. 이걸 세계에 강요해 낼 수 있는 힘이 있느냐가 바로 신달러시스템의 근간이 아니겠냐? 그래서 적자가 나도 괜찮은 거야. 적자가 나지만 미국 국채를 찍어 그걸 채워버리면 되거든.
국채를 사 줘야 하는 나라 입장에서 함 생각을 해 보자. 비록 국채 이자 수입은 발생한다. 특히 미국 패권이 확고하는 한 이자를 떼일 염려는 없지. 문제는 원금은 그 나라가 지불해 줘야 한다는 거야. 비록 국채를 팔아 원금을 회수할 수는 있지만 그 원금은 그 국채를 사들인 나라가 다시 채워 넣는 셈이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미국의 국채는 절대 원금을 갚을 필요가 없다라는 거... 뭔가 좀 부자연스러운 게 느껴지지 않냐?
석유를 거래할 때에는 반드시 달러화로 한다는 것도 역시 중요한 요소야. 왜냐? 돈이 계속 돌아야 하거든. 이 돈의 흐름이 중간에 끊기지 않는 이상 이 부채의 돌려막기는 거의 무한대로 가능할 수 있어. 벌어들인 달러화를 단순히 미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구매하는데 쓰는 것으로 그친다 생각해 봐. 절대 기축통화가 될 수 없어. 석유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어디선가 계속 달러화를 사들여야 하고 여기에 필요한 달러화는 미국이 계속 윤전기를 돌려 공급하는 거지. 단 거기에는 전제가 있어. 그렇게 구한 달러화로 단순히 다른 나라의 상품을 사들이는 데 쓰는 거라면 그 나라 역시 달러화가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신뢰를 주어야 해. 그 근간이 바로 미국의 국채인 셈이지. 영원해 떼일 일이 없는 채권이라... 캬~~~~
돈 찍어내면 그만이라 가난해지는 일은 없음. 국제통화 강제 시키고 세계 경제가 성장하면서 국제 결제 수요 늘어나면 마구 찍어낼 수 있고 그럼 돈 찍는대로 부유해짐
왜 그게 미국만 되고 다른 나라는 화를 불러올까? 거기에 핵심이 있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