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우구라의 네오나치랑 이런 사실 충분히 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태초에 세워질 때 몽향 여운형 선생의 "조선인민공화국"을 무너트리고 미 군정과 이승만의 주도로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
즉, 우리나라는 미국에 의해 탄생된 인공국가라는 소리임.
일단, 명분은 제쳐두고 실리를 좀 보도록 하자.
우리나라가 중국에 무역 의존량이 굉장히 많은 건 앎. 거의 의존적인 수준으로. 그런데, 중국과 무역할 수 있었던 이유도,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기 않았고, 미국 단일체제여서 교류가 많아졌다고 보는 것이 맞음. 즉, 월가 자본이 저 중국 자본에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한 거임. 그런데, 문제는 현재 사실상 미국이 만들어놓은 신냉전이라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최전선에 서있다.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은 민족 분쟁 때문에 실패한 것이라고 보는 게 맞고. (아프가니스탄은 나중에 줄 잘못 서서 망한 것이 맞음.) 그리고, 최전선일 때는 굉장히 이익이 딸려온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일본이 그랬고, 박정희 때 한국도 엄밀히 말해서 그랬으니까.
내가 여기서 얘기를 좀 더 꺼내보자면, 지금 신냉전은 자본 대 자본 싸움이다. 신흥 자본 vs 기존 자본 그게 미국 대 중국으로 보이는 상황임. 우리나라는 IMF 이후 김대중의 신자유주의 정책, IMF 구제금융 때문에 우리나라의 기업 자본이 상당 부분 미국 월가 자본 손에 있다. 삼성만 해도 50% 이상이 외국 자본임. 그런데, 문제는 만약, 우리가 애매모호한 상황에 있을 때는 미국이 대만의 TSMC를 빼놓으려고 하듯이, 우리나라의 삼성을 그냥 인수해버리는 수가 있음. 아니면, 우리 자본을 어떻게서든지 무너트리는 정책을 취하거나.
제정 러시아가 로스차일드 가문이 자본 다 빼먹고 망한 거고, 프랑스의 나폴레옹도 공매도 폐지 주장하다가 쟤들이 지원 안 해줘서 망한 거임.
"만약에 IMF 때 미국에 자본이 팔리는 일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자주적인 외교 생활이 가능했을 것임." 문제는, 김대중 이 사람이 자본을 절반 정도 넘겨버려서, 공생 관계가 되어버렸음.
나도 민족주의자라서 그냥 미국 손절하고 빨리 북진통일하고 싶은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규모로 담보로 잡혀있는 걸 어떡하냐... 친미 세력들이 반미 세력 암살하고 나서 이렇게 되어버렸는데...
푸틴이 올리가르히 잘 쳐낸 게 괜히 존경스러운 게 아님. 잘못하면, 우리나라처럼 서방에 의해 흔들릴 수도 있었던 자본 상황이 잘 때려잡아서 러시아가 지금 꿈떡도 안 하는 거임.
기본적인 스탠스는 미국을 따라가면서 적절히 줄타기하는게 맞다고 봄. 레드팀 블루팀 이러는것도 솔직히 옛말이지 신냉전에 돌입하고부터는 각자도생이 요구되는 시대라 ㅅㅂ 좆까쇼 우린 이렇게 해야 살아남음 하고 가는 나라도 많지. 아직도 7080년대식 사고로 미국이 옛날처럼 우리를 지켜줄거야! 중국러시아 나쁜놈 미국의 적은 우리의 적같은 진영논리보다는 본문의 말마따나 실리를 추구하는 쪽으로 가야지.
근데 그러기에는 우리나라는 담보로 잡혀있는 자본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월가에서도 아마 중국은 포기하는 모양새인 것 같던데
애초부터 블루팀, 레드팀이라는 사장된 논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본이 이걸 명분으로 중국.러시아를 쌈싸서 지들이 쳐먹으려는 행동을 보여주는 듯...
1980년 일본도 당했잖아. 88올림픽, 플라자 합의
나도 동의함. 혼자 외세 없이 자립할수있으면 얼마나 좋겠어. 각자도생 메타가 왔다해도 전세계에서 완벽하게 할수있는나라는 적을거라 생각함. 그나마 예전보다 외국에 덜 의존하는 정도라면 몰라도.
군사적 협력은 당연히 해야 하는거지 군장비만 해도 엮였는데. 근데 전쟁영화,전쟁겜 등으로 지극히 자기연민적이고 모순된 내러티브,미국이 한 짓(예를 들면 콜옵:모던 워페어에서 묘사한 죽음의 고속도로 Highway of Death)을 러시아가 한 짓으로 왜곡하는 등 이런건 중국처럼 아예 강력히 검열을 하든지,아니면 동시에 정확한 역사관을 가지도록 학교든 학교 바깥의 언론이든 사실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비판적 시각을 가지도록 교육을 해야지. 걍 정세가 이러하니 미국의 모든걸 받아들여야 한다?식민사관엔 부정적이면서 주인만 바뀌고,그 주인님이 마음에 든다고 노예를 자처하는 또 다른 식민사관을 양성하는거임. 동아시아에서 피봇 역할을 하고자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려면 일단 초석이 탄탄해야 함.그렇지 못하니 친미 하는거.
그건 아님. 진실은 올곧게 알고 있는 것이 맞지 ㅇㅇ
1) 태초로 따진다면 중공몽 아닌가? 2) 신냉전? 아니죠. 냉전이 아니라 3차대전입니다. 3) 냉전 목적이라면 중공의 전력확대와 시진핑 장기집권은 없었지. 그리고 똥꼬메리카가 러시아를 건드릴 일도 없었고, 유럽이 없는 살림에 전비확충하자고 설치지도 않고, 하마스도 갑툭튀해서 이스라엘의 뚜껑을 건드릴 일도 없었고, 이란도 미군을 죽이진 않았지.
일본은 맞설 군사력도 뭣도 없었으니까 걍 앉아서 당했고, 중공은 그걸 뻔히 봤으니까 냉전이 아닌 태평양 전쟁을 준비하는 겁니다. 현재의 USD 기축통화체제를 유지하면서 냉전으로 길게 가면 러-중은 무조건 망할 수 밖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건 당연할지 모르겠다만, 원하는 것에 현실을 투영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야지.
러시아, 중국이 망하기전에 미국이 끝난다. 돈으로 전쟁에서 이긴 적은 없어. 소련 붕괴하고 냉전이 끝났지.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30년간 미국에 위협이 될만한 나라들은 무력, 경제력, 정권 붕괴 공작을 통해 파괴하거나 지배를 해왔다. 이걸 부정하는 놈은 진짜 바보. 전쟁은 실물 경제와 인적 자원이 더 큰 나라가 이긴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나찌 독일이 2800만 명 소련인을 죽이고도 소련에 진 이유지.
ㅇㅇ 그냥 미국 망하라고 기도 메타 해야지 ㅅㅂ
건전한 의견교류 보기 좋네요 ㅇㅇ - dc App
무지성으로 무조건 반미하는것도 멍청한짓임ㅋㅋ 그래도 당장은 도움되는 나라인데 - dc App - dc App
지금은 미국에 붙어 있는게 맞긴한대 문재앙 윤석열처럼 외교를 자기 신념이나 기호대로 하려는 새끼들보면 한숨나옴
이거 맞다. 우크라이나치, 극좌 딥스 거르더라도 한국 주변국가들에 비하면 지정학적 야욕(영토 강탈 등)은 현저히 떨어지니까. 물론 러시아는 소련 때 같은 적국은 더더욱 아니지만 육상 국경(미수복지구 포함)과 해상(동해) 국경에서 면하니까(원교근공)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