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한 집단 세뇌와 이간질, 몰이를 통해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해짐에 따라 민주주의는 죽었지만

설령 이를 부정한다고 해도 민주주의의 불가피한 죽음은 부정할 수 없다.

인공지능이 개발되어 살포됨에 따라 앞으로 정치권력 역시 인공지능을 부리는 자가 독점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때까지 국민이 주권자니 뭐니 하며 망상 속에 빠져있다가 당하거나

민주주의를 탈피하여 자본과 기술을 견제할 수 있는 체제를 고민하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두긴의 제4정치이론은 이러한 길을 명백히 제시하며, 푸틴의 러시아는 비록 두긴의 이론을 구현한 것은 아니지만 그 양상을 그대로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