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한국의 명예백인들은 이리 말함
KPOP은 미국인이 보면 그냥 게이임
근데 막상 LGBT의 천국인건 미국이다
이는 단순히 생각하면 모순일지도 모르나
깊게 생각해보면 미국적인 남성성 추구랑
LGBT문화는 이항대립적이지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근거함
1960년대까지 미국에는 인종분리정책이 있었음
반면 한국에는 건국이래로 단 한번도
버스에서 흑인자리와 백인자리를 명시해놓은적이 없음
이건 한국이 타인종에 친화적이어서가 아니라
타인종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그에 대한 입장을
법에 반영할정도의 타인종이 없었기 때문임
즉 a에 대한 사고와 인식은 달리말하면
a라는 존재가 인식할정도로 만연해야만 가능하다는거
반면 미국은 타인을 해치지 않는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고
stand on your ground, castle법이 말하듯이
개인의 사적인 공간에서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존중해줌
이런 국가니까 당연히 LGBT가 발흥할 수 있는
물적기반이 충만했음
자유의 나라에서 남의 침실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거는
당연한것
따라서 미국인은 LGBT라는 존재를 더 빨리 인식하고
좋든 싫든 LGBT에 대해 사고할 수 밖에 없었다
불과 201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인 대다수는
LGBT라는 용어가 뭔지도 몰랐다
LG BYUNG SHIN TEAM인가? 그렇게 착각했을정도로
역설적으로 LGBT문화가 발흥하니까
이러면 게이 이러면 트젠 이러면 레즈 이런 인식이 있는거다
반대로 LGBT라는 용어도 몰랐던 예전의 한국같았으면
게이 같은 행색을 해도 걍 좀 이상한놈 머저리라고 하지
게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거지
LGBT문화가 없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사고할 겨를도 없었던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