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유럽 보면 알겠지만 독자성 자주성을 갖추려면 광활한 영토, 자급자족 경제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
마린스키(petersburgst)2023-12-27 12:02
답글
나도 지금 문명국가 들여다보고 있어서 이 말은 틀릴 수 있는데, 제국주의 시대 제국이랑 다극주의 시대 문명국가는 비슷하다.
다만 제국주의는 본질적으로 침탈적, 확장적이고 다극주의는 상호 간 문명의 동등함을 기본으로 한다.
마린스키(petersburgst)2023-12-27 12:03
답글
즉 두긴이 말하는 것은 단일패권시대가 끝나고 다극주의 시대가 열림에 따라 민족국가가 주도하던 포스트 세계대전 시대가 문명국가가 주도하게 되는 것이고
제국주의 시대에 제국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죽었듯이 다극주의도 비슷하게 전개될 것이고
마린스키(petersburgst)2023-12-27 12:04
답글
그럼 또 질문 그렇게 될 경우..
동아시아는 어떤식으로 재편이 될 것 같냐? - dc App
익명(125.130)2023-12-27 12:05
답글
일단 중국 러시아가 독자적인 문명국가로 하나의 축을 형성할 것이고
일본은 미국과 결별할지 안 할지 모른다. 일본은 수백년 동안 막후에서 일이 결정되기에 모르는 일이고
사실 한국의 미래는 어둡지. 독자적 문명국가로 성장할 자원이나 뿌리도 없고, 무엇보다 한국 스스로도 그렇게 바라보지 않고
마린스키(petersburgst)2023-12-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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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나 탈레반 보면 여건은 최악이지만 스스로 서고자 하는 그 불굴의 투지로 결과를 만든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의지조차 없고, 종속된 삶을 편안해하고 나라 전체도 지도층이 팔아먹는 중이고
마린스키(petersburgst)2023-12-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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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쭉 간다면 그대로 중국 영향권에 편입되고 복속된다고 봐야지
핵무장을 한다면 지체될 수는 있겠지만 결국 문명국가는 핵무기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바뀌는 건 없다
마린스키(petersburgst)2023-12-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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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해야 할 점은 문명국가를 단순하게 제국 정도로 이해하면 안 됨. 이해가 쉽도록 비유를 한 것이지, 완전히 다른 형이상학적 배경을 지닌 개념이고
문명국가는 단지 물질적인 조건 여건을 갖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과거 독자적 문명 형성을 조건으로 한다
마린스키(petersburgst)2023-12-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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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사실 한국이 과거 독자문명을 형성했냐, 이것도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고
결국 근대에 와서 한국인이 독자적으로 무언가를 해냈다, 정체성을 갖췄다, 이런 걸 박정희에게서 찾는 거다
좀 비약이 있기는 하지만 유일한 생존의 길이라고 본다
러시아, 중국만 봐도 여러 민족이 있지. 인종이란 개념을 도입하지는 않음.
그럼 다민족 다인종으로 문명 국가라는 개념이 성립이 되나? - dc App
당연하지, 오하려 단일민족이 문명국가이기 어렵지 독자성 자주성을 갖추기 어렵기 때문
왜? 독자성 자주성이라는 건 오히려 단일 이여야 더 가능 한 거 아니냐? - dc App
중국 러시아 유럽 보면 알겠지만 독자성 자주성을 갖추려면 광활한 영토, 자급자족 경제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
나도 지금 문명국가 들여다보고 있어서 이 말은 틀릴 수 있는데, 제국주의 시대 제국이랑 다극주의 시대 문명국가는 비슷하다. 다만 제국주의는 본질적으로 침탈적, 확장적이고 다극주의는 상호 간 문명의 동등함을 기본으로 한다.
즉 두긴이 말하는 것은 단일패권시대가 끝나고 다극주의 시대가 열림에 따라 민족국가가 주도하던 포스트 세계대전 시대가 문명국가가 주도하게 되는 것이고 제국주의 시대에 제국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죽었듯이 다극주의도 비슷하게 전개될 것이고
그럼 또 질문 그렇게 될 경우.. 동아시아는 어떤식으로 재편이 될 것 같냐? - dc App
일단 중국 러시아가 독자적인 문명국가로 하나의 축을 형성할 것이고 일본은 미국과 결별할지 안 할지 모른다. 일본은 수백년 동안 막후에서 일이 결정되기에 모르는 일이고 사실 한국의 미래는 어둡지. 독자적 문명국가로 성장할 자원이나 뿌리도 없고, 무엇보다 한국 스스로도 그렇게 바라보지 않고
하마스나 탈레반 보면 여건은 최악이지만 스스로 서고자 하는 그 불굴의 투지로 결과를 만든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 의지조차 없고, 종속된 삶을 편안해하고 나라 전체도 지도층이 팔아먹는 중이고
지금 이대로 쭉 간다면 그대로 중국 영향권에 편입되고 복속된다고 봐야지 핵무장을 한다면 지체될 수는 있겠지만 결국 문명국가는 핵무기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바뀌는 건 없다
유의해야 할 점은 문명국가를 단순하게 제국 정도로 이해하면 안 됨. 이해가 쉽도록 비유를 한 것이지, 완전히 다른 형이상학적 배경을 지닌 개념이고 문명국가는 단지 물질적인 조건 여건을 갖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과거 독자적 문명 형성을 조건으로 한다
그러니 사실 한국이 과거 독자문명을 형성했냐, 이것도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고 결국 근대에 와서 한국인이 독자적으로 무언가를 해냈다, 정체성을 갖췄다, 이런 걸 박정희에게서 찾는 거다 좀 비약이 있기는 하지만 유일한 생존의 길이라고 본다
그런걸로 따지면 중국이 오히려 뿌리가 존나 없는데 뭔 소리노 ㅋㅋㅋ - dc App
개소리할 거면 그냥 가라
굳이 인종으로 보자면 러시아의 경우 여러 인종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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