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에 위치한 러시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궤도인 몰니야 궤도는 실제 지구 궤도상 최근점 600km 상공, 최원점 40,000km 상공에 이심률 63도 가량의 괴랄한 궤도임. 실제로 이런 특이한 스펙 탓에 정지궤도와 비슷하게 몰니야 궤도를 타는 위성체들은 러시아 영토를 하루 2회 마치 매듭 묶은 것 처럼 훑고 지나가게 되어서 정지궤도 이면서 동시에 극지방인 러시에게 이득을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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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KSP 내에서 구현해봄. 최근점은 최대한 낮게 형성하기 위해 대기권 바로 위로 만들었고, 최원점은 실제 지구의 정지궤도와 커빈의 정지궤도 간의 비를 계산하여 대략 3200km 상공으로 잡았고 이심각은 63도로 동일하게 진행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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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sat 지도 상에 표시된 몰니야 궤도를 이용하는 위성체의 궤적. 실제 몰니야 궤도처럼 극지방을 하루 2회 메듭 지은 것처럼 지나가게 됨. 이 매듭도 잘 보면 극지방에서 오랜 기간동안 머물렀다가 극지방으로부터 내려갈수록 급격히 이동이 빨라지는 형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