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예전에 쓴 글임
이 글은 관성/비관성 좌표계 개념을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쓸 거라 나무위키라도 보고 오는거 추천함
최신 RP-1에서는 나름 최신 CPU를 써도 프레임이 5까지 떨어지지만 이렇게 제한된 3체 문제의 경우 제한된 3체문제 회전 좌표계(SEL이나 EML)에서는 유효퍼텐셜 등고선을 볼 수 있음
궤도경사각을 태양 공전에 맞추고 발사하면 위처럼 태양 L2에 진입이 가능함
좌표계: 지구-태양 라그랑주점(SEL)
이 상태에서 대충 라그랑주 점 근처에서 궤도 수정을 잡고
좌표계: 지구 중심(ECI)
이렇게 다시 궤도 플롯 프레임을 EML(지구-달 회전 좌표계)로 바꾸고 대충 100m/s 이하 정도로 최소한의 dV로 달에 진입 가능한 궤적을 만들어보셈
그럼 지구-달 L1이나 L2를 지나는 궤도가 무조건 만들어지는데
이 그림을 보면 왜 이렇게 되는지 약간은 이해 가능할 것임
이 그림은 불변 매니폴드(invariant manifold)라고 함
우주에서 물체는 위치와 속도를 같이 고려해야 하는데 이걸 물리 용어로 위상 공간(Phase space)라고 부름. 위치도 3차원이고 속도도 3차원 변수이므로 6차원 값을 갖는데 이 때 이 위상 공간에서 작은 변화를 줬을 때 저런 가능한 입자들의 궤적을 그릴 수 있음
KSP에서의 궤도와 대입해보면 초록색 영역에서 들어와서 빨간색 영역으로 나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건 초록색 영역은 안정 매니폴드 빨간색 영역은 불안정 매니폴드로 안정 매니폴드는 특정 영역으로 끌려가는 입자의 궤적이고 불안정 매니폴드는 벗어나는 입자의 궤적임
이걸 지구-태양으로 확장하면 라그랑주점에서 안정 매니폴드에서 불안정 매니폴드로 이동하고 이때 달 주변으로 최소 에너지로 이동하여 다시 달의 안정 매니폴드에 붙잡히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음
아무튼 잘 하면 이런 궤도들이 만들어짐
이 방법을 태양계 시스템 전체로 확장한 걸 Interplanetary Transport Network 이라고 함. 이것도 KSP에서 가능함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근데 영어는 좀 한다:
참조
로켓이야기: 델타 2 7920 만들어봤는데 고체 로켓 롤 컨트롤 잡는거 귀찮다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CU, GS25 3천 포인트 받아 1. [언,니,의 파,우,치] 어플 다운 받고 2. 회,원,가,입 후 추,천,인에 [T,8,U,I,H,S,H,R] 쓰면 3천 포인트 3. 받은 포인트로 사면 끝
개추
아하 달이랑 지구 라그랑주도 잡아야 되는구나 궤도잡는데 솔루션이 여러개가 잡힌다 싶어서 이중에 뭐가 진짜 ballistic capture인지 헷갈렦던 참이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