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고 인터뷰 나와서 "선수들은 기회만 주면 어느정도 성적을 낸다" 라는 뉘앙스로 언급했던게 기억이 남. 그당시 박고 쓴 선수들이 배정대, 심우준 정도.. 김민혁도 전역하고 기회 열심히 준 자원인데 20년 피똥싸고부터는 조용호가 멀쩡할땐 후순위인 경우가 많았고 여전히 깡통은 뇌신을 풀타임 자원으로 생각 안하는거같음
그것도 "원래 주전" 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었을 뿐 이제 주전에서 내려와야하는 노인네들을 내리지도 못하고 다른애로 대체한다는 작업을 미쳐 행동으로 못옮기는 인간임. 일주일이라도 어린애 썼다간 성적 떨어질거같고 이상한 수비로 게임 터트릴거같고 그런거지..
성향 자체가 하이리턴을 기대하기보다 실패확률이 적은 쪽으로 가는 사람이라 경험많은 베테랑 VS 이제 막 시작하는 얼라 중에 고르라면 무조건 전자 고를 인간임. 익산 내야수나 오윤석 쓰는게 40살 먹은 박경수보다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서 고작 야수 한 포지션에 세대교체를 몇년동안 미뤄온 사람임. 공격이닝때 빠따 불신하고 요리조리 작전 내는것도, 휴식일 좀 겹친다 싶으면 점수차 커도 필승조 꺼내고 하는게 그런 성향에서 나오는거라고 봄
2루 똥개형은 사실상 은퇴각 잡혔고 그 다음 자리가 3루수인데 알게모르게 섹머가 똥개형보다 더 큰 애착인형 느낌이라 여기 교체되기도 여간 쉬운게 아닐거임
새로운 3루수 보려면 몇년 걸릴거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