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힐 수 없는 개인사도 있고 은퇴는 24년 여름부터 마음을 먹었다.

방출도 이미 알고 있었다.

타 팀 이적해서 선수생활 이어가려면 연락 돌려봤을것. 그러지않았다.

SNS로 많은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하다.

은퇴식은 나같은 선수가하면 은퇴식의 격이 떨어지는 거라 생각한다.


(황재균 포지션 관련)


1루3루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2루해서 잘 안되면 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같은 이유로 외야도 아니라 생각한다. 내야만 20년 해왔던 선수다. 혹시나 못해서 멘탈에 영향가면 시즌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

이강철 감독은 피드백 수용이 매우 빠른 감독. 19년도에 황재균 유격 시도했다가 몇 경기 보고 바로 바꿨다. 결국 시즌 초반 성적이 중요하다.


(강백호 관련)


강백호는 어디다 놔도 자기역할 하는 선수다. 카멜레온같은 선수. 1번 출전해서 5출루 한 경기도 있었다.

강백호는 천재같다가 아니라 천재다. 돼지같아보인다하는데 살이 아니라 딴딴한 근육이다.

개인적으로 1루수 했으면 좋겠다. 1루 2년해서 골든글러브 2번 받은 선수다. 계속 1루수 했으면 지금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


(강백호 한화 이적썰 관련)


내가 지금 강백호 마음을 모르니 뭐라 말할 순 없다.

이강철 감독이 있으면 KT에 남을 것 같다. 이강철 감독이 있어서 백호가 이만큼 클 수 있었던 것.

김경문 감독하고 강백호하고 잘 맞을지 모르겠다. 백호의 자유분방함을 한화나 김경문이 수용할 수 있을지.


(시범경기 관련)


시범경기는 주전보다는 백업들 테스트 하기위한 자리. 성적 의미없다

본인 시범경기 타율 팀 내 2위 한 시즌에 2할3푼 쳤다.

윤준혁 선수 군대가기전에는 타격이 투박했는데 이제 좋아졌다. 하지만 수비적으로 증명해야. 아직 안정성이 없다.


(시즌예상)

페넌트레이스 우승도 가능하다 생각한다. 5선발 안정적에 타격도 좋아졌다.

기아 엘지 콱 3강본다.


(잡썰)


엄상백보다 심우준 출혈이 더 크다 생각한다.

21년 우승 아후에 매우 허무했다. 이강철 감독이 우승 후 이제 허무함이 몰려올꺼다라고 했는데. 진짜 호텔방 딱 들어가니까 그렇더라.



운전하면서 들은거라 대충 기억나는 것만 적어봄.

콱에대한 애정이 넘치는 것 같더라.